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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전국 GS편의점 하나의 수요자원으로 활용
2024년 03월 30일 (토) 09:43:59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일괄 Auto DR 도입···효율 향상 기여 
연간 336MWh 전기사용량 절감 예상
국가 e관리 혁신·스마트그리드 활성화

   
 MOU 체결 후 기념촬영. 왼쪽부터 해줌 권오현 대표, GS리테일 사공민 점포운영지원실장, 전력거래소 황봉환 전력시장 본부장, 에스엔아이 노영택 전무 

전력거래소가 26일 GS리테일, 해줌, 에스엔아이코퍼레이션과 매장 내 에너지 일괄제어형 Auto DR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국가 에너지관리 혁신과 스마트그리드 산업 활성화를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MOU에 참여하는 각 기관은 편의점 매장 내 냉난방기 등을 일괄적으로 제어하는 Auto DR 기능을 구현하고 전국 편의점에 도입하는데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3월 중 8,700여 개 GS25 매장이 국민DR 제도에 참여하게 되며, 연중 1만2,000개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로써 연간 336MWh 전기사용량 절감이 예상되며 이는 전년 국민DR 총 참여량 29MWh의 11배 수준이다.
이번 사업에서 전력거래소는 사업운영 총괄·Auto DR 도입효과 분석, GS리테일은 전국 1만7,000여개 편의점 운영·냉난방데이터 수집·제공, 해줌은 수요관리사업자로서 DR자원 등록·DR 발령정보 전달, 에스엔아이코퍼레이션은 원격제어시스템 운영  역할을 각각 수행한다.
전력거래소 황봉환 전력시장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전국에 흩어진 편의점을 하나의 수요자원처럼 활용해 국가 수요관리 혁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력산업과 편의점 산업이 함께 동반성장하는 우수사례가 되길 바라며, 국가 수요관리 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연중 이번 사업의 효과를 분석하고 스마트 에너지절감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Aoto DR 참여매장 및 업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수요자원시장(DR : Demand Response)은 전기사용자가 전력거래소의 요청에 따라 전기 사용량을 줄이면 인센티브를 지급받는 제도다. 
Auto DR은 기기의 원격제어 기능을 활용하여 별도의 노력 없이 자동반응을 통해 수요자원시장에 참여하는 방법이다. 
매장이나 주택과 같은 소규모 수용가는 스마트기기 설치와 국민DR(에너지쉼표) 제도를 통해 Auto DR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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