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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 기술혁신펀드 3,400억 투자 개시
2022년 04월 23일 (토) 13:45:09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투자금 결성식·투자기업 IR 개최  
미래차·이차전지·글로벌기술 특화
혁신기업 발굴 100억원 내 ‘투자’

   
 제2호 기술혁신펀드 결성식 세레머니가 진행되고 있다

관심을 끈 2호 기술혁신펀드 3,400억원의 투자가 개시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2호 기술혁신펀드 투자금 결성식과 함께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15개 혁신기업과 투자상담회(IR)를 개최했다. 
기술혁신펀드는 기업의 기술혁신(R&D)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산업기술자금 전담은행 제도’를 활용해 기술개발에 전문 투자하는 펀드다.
산업부의 전체 R&D 자금(정부 R&D자금+민간자금) 관리를 위해 전담은행을 선정하고 이를 집중 예치·관리하며, 전담은행은 자금 예치·관리 수익을 기업의 R&D 활동에 재투자한다.
지난해 1호 펀드(1,763억원 결성)에 이어, 올해 2호 펀드로 미래차 800억원, 이차전지 2,000억원, 글로벌기술 600억원 등 총 3,400억원의 펀드를 결성했다.
특히, 2호 펀드는 현대자동차(미래차, 100억원), LG에너지솔루션·SK온·삼성SDI(이차전지, 200억원) 등 수요대기업이 함께 출자했다.
기술혁신펀드는 이날부터 향후 3년간 혁신기업을 발굴, 기업당 약 30~100억원 규모로 기업의 R&D 활동에 투자할 예정이다.
기업이 R&D를 통해 기업가치가 상승하게 될 경우, 최장 8년에 걸쳐 투자금을 회수하는 구조로 운용하게 된다. 
이를 위해 3개 펀드운용사는 결성식에 이어 15개 혁신기업을 대상으로 1:1 투자상담회를 진행했다.
앞으로도 투자희망기업과 IR매칭 상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산업부 박진규 1차관은 “2호 펀드는 대기업과 금융권이 미래성장분야에 동반 투자하여, 산업생태계 내 활력을 제고함으로써 우수 혁신기업의 성장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신시장 여건에 부합하는 투자분야를 지속 발굴해 기업의 혁신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제2호 기술혁신펀드 (母펀드운용사 : 한국성장금융)
▲ 미래차펀드 800억원= 子펀드운용사 : DSC·슈미트 -미래차 기업 및 미래차 전환계획 기업 R&D 투자
▲ 이차전지펀드 2,000억원= 子펀드운용사 : 파라투스인베스트먼트 -이차전지 업종 및 전후방산업 R&D 투자
▲ 글로벌기술펀드 600억원= 子펀드운용사 : 나우아이비 -해외사업화 및 글로벌 M&A-IP 인수 활동 분야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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