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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조합원이 주인되는 조합으로 돌려드릴 것”
2022년 01월 13일 (목) 16:59:43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박길호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후보(기호 2번) 

적극적 투자로 조합원 소중한 자산 키울 것
지분 상승률 3% 향상···은행 대출 특별우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대응할 ‘보장보험’ 신설

   
 박길호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후보

“우리 조합의 변화와 혁신을 책임질 수 있는 젊은 저를, 공제조합 이사장 선거에 당선 시켜주시는 것이야 말로 우리 조합원 여러분과 공제조합의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귀중한 시작이 될 것입니다.”
전기공사공제조합 14대 이사장 선거에 후보로 나선 박길호 (주)이엑스쏠라 대표이사는 자신이 조합의 변화와 혁신을 책임질 적임자임을 부각한다.
이번 선거전에 내건 슬로건은 ‘조합원이 먼저입니다’ ‘조합원이 주인되는 조합’이다.
40대 젊은 패기와 열정을 앞세워 표 몰이에 나선 박 후보는 모든 조합원이 차별없이 조합에 서비스를 받고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조합을 만들 수 있는 후보임을 자임하며 지지를 부탁한다.
박길호 후보는 30년 전 부친이 운영하는 2종 전업사에 몸담으며 전기공사업에 뛰어들었다.
자연스럽게 현장 실전 경험을 축적하고 경영 전반에 걸친 기량을 쌓았다.
이같은 경험들은 박 후보의 석사학위 논문인 '영세기업에서 소기업으로 가는 방법론'과 박사 학위 논문인 '기업가 정신이 경영 성과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연구에 녹여냈다. 
이후 이엑스쏠라를 창업해 매년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회사로 키워 경영 능력을 인정받은 인물이다.
이는 타 후보와 차별화를 이루는 지점이기도 하다.
그동안 협회와 조합 임원 등을 두루 역임하면서 대외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추진력과 업무 능력을 발휘했다는 평가도 받는다.
박 후보는 “과거 30년이 지금의 저를 조합원들 앞에 다가갈 수 있게 해주었다”고 의미를 부여하며 “저를 이끌어준 조합원 여러분의 안정된 자산관리와 성장만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조합 자산을 키워나가겠다고 천명했다.
“조합은 2조 400억원이라는 자산의 금자탑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안정적 자산관리를 지향한다는 이유만으로 년간 120억원의 당지순이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자산규모 대비 0.5%에 그치는 부진한 실적입니다.”
이 수익 또한 대부분 조합원의 대출이자로 충당되고 있는 형편이라고 설명했다.
박 후보는 “자금운용 규정에 의거해 재정 건전성과 재무 투명성을 강력히 유지하는 가운데, 귀중한 조합원의 귀중한 자산이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선거는 출마자의 지역 구도와 뒷배, 조직에 따라 당락이 좌우된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박 후보는 이들 요소들로부터 ‘거리’를 둔다. 
배경도 없이 이사장에 출마했냐고 묻는 조합원이 종종 있다고 했다.
박 후보는 이들에게 “어둠이 빛을 이길 수 없듯이 저에게는 배경도 없지만 진정 조합을 아끼고 사랑하는 조합원이 계신다”고 답한다.
협회장과 조합이사장이 특정 후보들을 밀고 있다는 설과 관련해서는 “저는 당선 후에도 대가를 드려야 할 사람도 조직도 없다”고 언급하며 “조합의 주인공인 조합원만 보고 출마했고 조합원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번 선거에 나서며 7대 공약을 제시했다.
박 후보의 공약은 파격적이라는 평가와 함께 타 후보가 일부 내용을 차용했다는 후문이다.
먼저 융자 대출금리를 현 1.97%에서 1%로 인하하겠다고 했다.
“조합 2020년 재무제표 기준 영업수익 474억원 영업비용 470억원으로 약 4억원의 영업이익이 발생했습니다. 이중 대출금 이자수익은 약 200억원이며 대출이자를 1%로 인하시 약 100억의 영업이익 감소가 예상됩니다.”
이에 대해 조합 본사 논현동 사옥의 전면적 임대를 추진해 년간 예상수익 12억원을 확보하고 대기성자금을 적극 활용해 수익률을 향상시켜 충당토록 하겠다는 복안을 제시했다.
연대보증제도 완전폐지도 공약했다.
이를 위해 보증한도는 현행대로 유지하고 연대보증으로 인한 조합원사 피해를 줄이고 조합직원들의 불필요한 업무를 감축시키겠다는 것이다.
또한 좌당 지분액 상승률을 연 1%에서 연 3%로 끌어올리겠다고 제시했다.
박 후보는 “통신공제조합과 전문건설공제조합을 벤치마킹한 결과 금융 및 기타 영업외 이익으로 연3% 이상의 수익을 발생시키고 있다”며 “조합 내·외부 전문가 그룹을 꾸려 약 9,000억원의 대기성 자금을 적극 운용해 수익을 연 3%대로 상승시키겠다”고 말했다.
주거래 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대출특별우대금리를 적용할 것도 예고했다.
조합 정관에 따르면 조합설립의 목적은 조합원의 경제적 지위향상에 있다. 
따라서 조합 주거래은행과 업무협약해 조합원 모두에게 대출특별우대금리를 적용 요청하고, 은행지점 내외부에 전기공사 공제조합원 특별 우대금리적용 포스터를 게시해 조합원의 위상과 경제적 지위를 향상 시키겠다고 했다.
공제조합 본부부처를 이전해 산업통상자원부, 협회, 전국조합원의 조합 접근성 향상을 꾀할 것임도 밝혔다.
구체적으로 본부부처 이전과 더불어 서울지점은 현 1개 지점에서 2개 지점 이상으로 운영해 조합원의 업무편의를 확대한다.
경기중부회는 출장소를 선제적으로 개설하고 차후 경기중부회가 사옥이 추진되면 지점으로 승격 운영한다.
목포·순천·진주 출장소를 재개설해 지역 조합원의 편의를 도모한다.
경북지점 신설과 관련 현 대구지점을 경북지점 신설 전까지 대구시회·경북도회와 협의, 대구경북지점으로 요청하고, 경북도회와 신속히 협력하여 경북지점 신설에 박차를 가한다.    
더불어 조합 이사의 추천권한을 21개 시.도회장에게 위임할 것임을 밝혔다.
이사장의 권한을 견제하고 조합원과 조합의 균형있는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공약이다.
박 후보는 “조합원의 귀중한 한 표로 선출된 선출직 시도회장님에게 이사 추천권한을 위임하는 것으로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이슈로 떠오른 중대재해기업처벌법과 관련해 ‘사업주 보장보험’을 신설해 대응하겠다고 했다.
“건설 법인사업주는 산재·근재 보상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사업주가 불의의 사고로부터 보상받을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겠습니다. 현재 단체상해보험이 있으나 이 상품의 취지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대응에 있으므로 진보, 차별화된 상품입니다.”
박 후보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 방법이 보장보험 안에 있다”며 “사업주 보장보험은 전기공사인에게만 국한되지 않으며, 모든 사업주를 대상으로 판매할 수 있는 상품이므로 조합수입의 견인차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공제조합은 현재 보험관련 직접판매를 제한받기는 하나. 상품의 개발자로써 보험사와 우월적 지위를 갖고 상품협상 및 이윤추구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프로필

▲ 학력 
 - 서대전고등학교 졸업, 목원대학교 물리학과 학사, 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 경제·품질정책학과 품질정책전공 석사, 목원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창업경영전공 박사
▲ 경력 
 - (주)이엑스쏠라 대표이사 (1997년 10월 ~ 현재) 
 - 대전대덕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 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광역시 서구협의회 청년 분과위원장
 - 대전지방검찰청 범죄예방위원 대전지역서구지구협의회 운영위원
 - 전기공사공제조합 미래전략위원회 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 한국전기공사협회 세종충청남도회 상생협력위원
 - (주)서울전업공사 부장(1990년 12월 ~ 1997년 10월)

▲ (주)이엑스쏠라 기업 소개
- 벤처인증기업, 신재생에너지 기업부설연구소 보유, 한국전력 무정전·4도체 송전 적격기업,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태양광·풍력·지열 부문) 조달청 MAS 등록, 정보통신공사업·금속구조물·창호공사업, 분전반 배전반 태양광발전장치 직접생산업체

공약
▲ 융자대출금리 현 1.97%에서 1%로 인하하겠습니다.
▲ 연대보증제도 완전폐지 하겠습니다 
▲ 1좌당 지분액 상승률을 현 연 1%에서 연 3%로 상승시키겠습니다.
▲ 공제조합 주거래 은행과 업무협약해 조합원 모두에게 대출특별우대금리 적용하겠습니다.
▲ 공제조합 본부부처를 이전해 산업부, 협회, 전국조합원의 조합 접근성을 향상    하고, 기존 조합사옥은 임대수익을 창출해 조합의 재무구조개선에 적극 활용하겠습 니다.
▲ 조합이사의 추천권한을 21개 시.도회장님에게 위임하겠습니다.
▲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대응 가능한 ‘사업주 보장보험’을 신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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