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용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 회장 <2022년 신년사>

장세용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 회장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짙은 어둠을 가르고 힘차게 떠오르는 동해의 붉은 태양처럼 새로운 희망과 도약의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1년은 정말 힘든 한해였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시장경제와 서민들의 삶, 특히나 중·소상인들이 어느 때 보다도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여전히 따듯한 일들도 많이 있습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밤낮으로 고생하시는 의료진들과 작지만 보이지 않게 봉사와 나눔 행사로 이웃을 섬기는 훈훈한 마음들도 왕왕 보게 됩니다. 
우리도 지난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 새 마음 새 각오로 자세를 다시 한 번 추슬러 희망찬 발걸음을 내디뎌야 하겠습니다.
현실에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더 능동적으로 도전하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통한 우수한 제품의 개발은 각 기업들의 경쟁력이자 살 길이며, 또 기업들이 마땅히 해야 할 소명이기도 합니다.
우수한 제품의 개발과 공급을 통해 기업의 경영에 기여함은 물론 양질의제품을 공급하여 수요기관 만족과 국가산업 발전을 이루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 협회는 특히 정부에 우수제품을 공급하는 업체들이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각 회원사들은 새해를 맞아 더욱 우수한 제품으로 사회 및 국가에 기여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신년에는 포효하는 호랑이의 기백으로 위험을 기회의 결실로 만드시고 더욱 비약하는 한 해되길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를 둘러싼 현실은 녹록치 않더라도 우리는 우리의 저력을 믿고 노력함으로써 어려움을 희망으로 바꾸는 새해를 만들어 나가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