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산업 발전 기여 공로 인정받아 
전기위위원 활동 등 업계부흥 헌신 

김성관 ㈜삼진일렉스 회장 겸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이

김성관 ㈜삼진일렉스 회장 겸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이 8일 여의도 63빌딩 글랜드볼룸에서 개최한 ‘제24회 한국전기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기문화대상은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한 전기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한국전기신문사에서 매년 실시하는 시상식이다. 
이날은 김 회장을 비롯해 90여명의 유공자가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전기공사 선두기업인 ㈜삼진일렉스를 이끌고 있는 김 회장은 국가 전력망 및 철도망 확충과 반도체 등 산업생산설비 시공, 방호시설 구축, 해외시장 개척 등 전력산업계 발전을 이끌고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글로벌화를 지향하고 국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기업의 가치를 창출했다.
특히 지속적인 혁신과 축적된 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전기산업의 미래를 이끌고 있다.
김 회장은 현재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직을 겸임하며 금융서비스 확대 및 혁신서비스 창출하는 등 전기공사업계 진흥과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전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공정하고 효율적인 전력시장 조성 및 전기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힘쓰는 등 전기업계 전반의 부흥을 위해 헌신한 공로 역시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