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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플라스틱밸브(주), 글로벌 플라스틱 밸브 제조사 ‘도약’
2021년 07월 21일 (수) 16:28:03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한국남동발전 동반성장 파트너 우수기업

   
아성플라스틱밸브(주)가 생산, 공급하고 있는 반도체용 배관 시스템(CLEAN PVC)
   
김형수 아성플라스틱밸브(주) 대표

아성플라스틱밸브(주)(대표 김형수, 김윤욱)는 플라스틱밸브 및 배관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강소·장수기업이다. 1967년 아성PVC공사로 출발해 1995년 아성플라스틱밸브(주)로 사명을 바꿨다. 창업이후 과감한 연구개발 투자와 오랜 기간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앞세워 국내 시장을 이끌어왔다. 유럽 미국 일본 수입산에 맞서 ‘국산’을 공급하는 제조사는 아성플라스틱밸브가 유일하다. 수처리·화학·발전산업 등 산업 전반에 걸쳐 고품질 제품을 공급하며 막대한 수입대체 효과를 거두는 등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해왔다. 국내 자본재산업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에는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 확인서를 취득했다.
현재 UPVC, PVC, PP, CPVC, PVDF, CLEAN PVC 등 다양한 플라스틱 재질의 밸브 및 파이프 & 피팅(FITTING, 이음관)을 자체 생산, 공급하고 있다. 사업군은 크게 산업용 플라스틱 밸브·배관 (ROCKSOLID), 초순수용 플라스틱 밸브·배관 (CLEANFLOW), 소방용 CPVC 스프링클러 시스템(FLAMEBLOCK)으로 나뉜다. 배관의 경우 15A~350A까지 밸브는 15A~600A까지 생산 가능하다. 이는 고도의 기술력이 뒷받침돼야 가능하며 생산 케파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생산라인은 안산공장과 당진공장으로 이원화해 밸브류와 파이프류를 각각 특화 생산한다.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금형 설계부터 생산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바이더로서 입지가 굳건하다. 수입제품 보다 우수한 품질과 국내 직접 생산이라는 장점을 살려 한 박자 빠른 납품과 철저한 A/S 대응이 가능하다는 게 최대 강점이다.
한 우물을 파온 기업답게 ‘최초’라는 타이틀이 많다. 2013년 스윙 체크 밸브 250A 생산은 세계 최초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이어 국내 최초로 2014년 버터플라이 밸브(Gear) 600A를, 2015년 버터플라이 밸브(Lever) 200A를 잇따라 선보였다. 앞서 2005년 NEP 인증을 획득한 CLEANFLOW 출시도 국내 최초 기록이다. 그동안 외산제품에 전량 의존해 오던 ‘CLEAN PVC’ 제품을 자체 국산화해냈다. 반도체, LCD 장비, IT, BIO 산업 등 고품질의 초순수 라인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CLEAN PVC’는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차세대일류상품’으로 뽑혔다.
한국남동발전과는 2017년 ‘남동발전 이업종협의회’ 일원으로 참여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여수화력, 삼천포화력에 플라스틱 밸브를 공급한 후 적용 범위를 점차 확대해나가는 중이다. 남동발전 출자회사인 지탑스(G-TOPS)와 함께 남동발전이 추진하는 홍보지원사업, 구매상담회 등 동반성장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특히 남동발전의 ‘중소기업 R&D 기반 구축 지원사업’을 통해 최근 연구·시험설비를 도입한 것은 자사 R&D 내실을 다지고 소부장 생산기업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로 작용했다.  김형수 대표는 “현재 자사 및 해외 경쟁사 제품의 성능과 신뢰성 데이터를 면밀하게 재검증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 과정을 거쳐 확보한 기술 데이터를 기반으로 향후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적자원을 꾸준히 확충해나가며 R&D 역량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으로 남동발전과 동반성장 발걸음을 더욱 힘차게 내딛을 계획이다. 연구개발제품 현장 실증화 지원사업, 신규 연구개발과제, R&D 기반구축 지원사업 사업 등에 적극 참여해 기업 발전의 디딤돌을 놓겠다는 전략이다. 무엇보다 발전소 현장의 요구 사항을 최대한 반영한 제품 개발 및 개선 작업에 나선다. 이를 통해 발전소에 적용 가능한 PLASTIC 배관 제품을 발굴, 국산화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나가고 있다. 원가절감과 우수한 성능 확보는 필수다. 김 대표는 “남동발전은 중소기업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다양한 경영개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제품 개발과 해외시장 판로를 열어 중소기업이 한걸음 더 발전하는 촉매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성플라스틱밸브는 그동안 아시아와 미주 시장을 중심으로 꾸준히 수출 시장을 개척해왔다. 직·간접 수출을 통해 유의미한 실적을 거두며 유럽과 미국, 일본이 주도하는 해외시장 상대로 ‘도장깨기’를 시도했다. 각종 해외 전시회와 박람회에 참여해 고품질 제품과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이는 한편, 현지 기술시연회와 기술교류회를 주기적으로 열어 바이어 및 관련 기관 담당자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코로나19 탓에 현지 출장이 제한받는 요즘은 진일보한 온라인 제품 홍보 등 맞춤형 마케팅을 펼친다. 특히 올해는 G-TOPS와 손잡고 해외 인증 취득, 제품 실증화에 나서는 등 해외시장 동반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김형수 대표는 “‘세계를 선도하는 플라스틱 배관자재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 ‘메이드 인 코리아’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첨병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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