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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환경공단, 기후변화 위기 공동대응 전선 확대
2021년 01월 10일 (일) 11:31:48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E절약·온실가스감축 협력 MOU
‘전기의 가치’ 소비자 인식 개선

   
최영성 한전 영업본부장(오른쪽)과 조강희 한국환경공단 기후대기본부장(왼쪽)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전력이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기후변화 위기에 공동대응키로 했다.
한전은 8일 한전 경인건설본부에서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과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 공동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영성 한전 영업본부장과 조강희 한국환경공단 기후대기본부장이 참석함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가정·상업시설 등 비산업부문의 에너지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고, 전기의 가치에 대한 소비자 인식도 개선해 기후변화 위기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구체적 협약내용에는 ▲비산업부문(가정·상업시설)의 에너지 절약 및 국민 행동변화 유도를 위한 다양한 공동 홍보 활동 수행 ▲에너지절약 대국민 공모전을 통한 우수 참여자 선발 및 포상 ▲에너지 효율향상을 위한 탄소포인트제 활성화 상호협력 ▲탄소포인트제 참여자의 전력사용량 모니터링을 위한 시스템 연계 강화 및 고도화 협력 등이 있다.
탄소포인트제란 가정과 상업시설에서 에너지(전기, 가스, 수도) 절감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한 경우 그 실적에 따라 참여자에게 현금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이다.
한국환경공단에서 주관하고 서울시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 약 190만 가구가 참여하고 있다.
최영성 한전 영업본부장은 인사말에서 “한전은 전기의 가치, 에너지 절약 등에 대해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한국환경공단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기후변화 위기에 함께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양 기관은 협약한 사항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수시로 교환·협력하고, 신규 협력분야도 지속 발굴해 에너지 절감과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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