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 원전
2020.10.22 목 17:00
> 뉴스 > 뉴스 > 발전
     
한국중부발전, ‘나무섬’에 아름다운 해안선을 돌려주다
2020년 10월 15일 (목) 19:01:49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15일 참여자들이 “나무섬”에서 해양폐기물을 수거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이 15일 보령지역 특정도서 중 하나인 ‘나무섬’ 일원에서 해양폐기물을 수거했다.
이날 수거활동에는 금강유역환경청, 보령시,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함께 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8월 27일 체결된 ‘보령지역 특정도서 생태계 보전·관리를 위한 협약’에 따라 추진됐다.
40톤급의 선박 1척과 총 20여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나무섬’ 주변에는 파도와 바람에 밀려온 폐그물, 폐스티로폼, 각종 폐플라스틱 등 해양폐기물이 곳곳에 들어차 있었다.
4시간에 걸친 수거활동을 통해 조금씩 치워지자 점점 본래의 해안선을 드러냈다.
수거된 약 20톤의 폐기물은 보령시에서 지원한 선박을 통해 오천항 폐기물 집하장에 운반 후 처리했다.
특정도서는 ‘독도 등 도서지역의 생태계 보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무인도 중 자연경관이 뛰어나거나, 멸종위기 야생생물이 서식하는 등 생태적 보전 가치가 높은 경우에 환경부 장관이 지정하는데, 현재까지 총 257개소가 지정돼 있다.
보령지역에는 19개소가 집중 분포돼 있어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관리가 더욱 필요한 실정이다.
이를 위해, 이번 해양폐기물 수거활동과 더불어 11월에는 특정도서 내 유해생물종 퇴치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도 특정도서의 생태계 보전과 관리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중부발전은 정부의 한국판 뉴딜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 7월 KOMIPO 뉴딜을 선포하면서 녹색전환 계획을 제시한 바 있다.
세부추진과제 중 하나인 ‘생태계 복원’을 위해 동백정해수욕장 복원, 갯벌·숲복원 등 다양한 생태계 보전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한국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은 “중부발전이 위치한 보령지역에 특정도서 보전활동을 시작하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생태계 보전사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0
0
전력경제의 다른기사 보기  
ⓒ 전력경제신문(http://www.epetime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전력경제소개 | 기자이메일 | 자유게시판 | 구독신청 |기사제보 | 광고문의 | 제휴안내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제호 : 인터넷전력경제 | 등록번호 : 서울 아00205 | 등록·발행일자 : 2006년 5월 12일 | 발행인 : 조순형 | 편집인 : 김홍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홍섭
Copyright by 2006 (주)전력경제신문사  서울 서초구 명달로 22길 12-12(서초3동 1515-5 )UNK빌딩 4층 | 전화 : 02-582-0048(대표) | 문의 : 문의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