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출전한 한전 제주본부 소속 품질분임조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전력 제주본부(본부장 박형환)가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
제주본부는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대구에서 치러진 ‘제46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2개팀이 출전해 2개팀 모두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일궈냈다고 밝혔다.
경진대회 서비스 부문에 출전한 제주본부 분임조는 전국에서 전기차 보급이 가장 활성화되고 있는 지역 특성을 살려 ‘전기차 충전기 운영방법 개선’ 방안을 제시해 대통령상 금상을 따냈다.
개인 제안사례 부문에서도 금상을 받아, 출전 2개 부문에서 모두 금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남겼다.
제주본부는 앞으로도 ‘작지만 강한 강소지사’로서 사내 품질 경쟁력을 제고하는 선봉 역할을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11월 참가 예정인 ‘ICQCC2020 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