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남 자동제어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조합 이사, 조합 감사가 정종석 남원시 금지면 면장에게 수해복구 지원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최전남 이사장)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을 돕고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힘을 보탠다.
최전남 자동제어조합 이사장은 집중호우를 동반한 장마로 전국에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28일 구호물자를 ‘남원경찰서’를 통해 ‘남원시 금지면사무소 기부물품 접수장’에 물품을 전달하고 현지에서 생활안정을 위한 봉사활동도 펼쳤다.
봉사활동은 조합원사들이 지원한 제어장학회 기금에서 마련했다.
최전남 이사장광과 조합 동호회 회장들은 구호물자를 전달, 봉사하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자동제어조합은 조합원들과 함께 연말이면 밥퍼나눔운동본부, 장애불우이웃, 독거노인들에게 봉사활동과 조합원 임직원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 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