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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서울본부, 코로나19 이기는 ‘전통시장 비대면 장보기’ 펼쳐
2020년 06월 12일 (금) 13:29:53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서울본부 직원들이 전통시장 상품을 담은 장바구니를 전달받고 있다

한국전력 서울본부(본부장 조택동)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5월부터 ‘비대면 장보기’를 관내 전 지사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앞서 서울본부는 지난 4월 직할 부서를 대상으로 ‘슬기로운 전통시장 장보기 생활+(플러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비대면 장보기’ 시범행사를 시행해 많은 직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서울 강북지역에 위치한 총 7개 지사에서는 관할 지역 내에 있는 전통시장 한 곳을 뽑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월 한 두 차례 비대면으로 장보기를 시행하고 있다.
참여하고 있는 곳은 통인, 우림, 영천, 수유, 뚝도, 용문, 도깨비, 후암 등 8개 시장이다.
비대면 장보기는 직원들의 주문내역을 받아 이메일로 시장에 전달하고, 시장 상인회에서는 부서별로 포장해 배송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매대금은 매월 급여에서 공제함으로써 직원들이 직접 시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상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시장 이용의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간편한 구매방식과 품질 좋은 상품 덕분에, 4월 첫 번째 시범시행 이후 현재까지 한전 서울본부 직원들의 장보기 구매 금액은 총 2,000여 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앞으로도 서울본부는 비대면 장보기 사업을 지속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시장 주변의 전력설비 정비, 점포 LED 교체 지원, 공용주차장의 전기차충전기 설치 지원 등 전통시장 환경개선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수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국전력 서울본부 부서별 장바구니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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