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 원전
2020.7.4 토 11:59
> 뉴스 > 뉴스 > 발전
     
한국남부발전, “발전소 골칫거리 지하수를 시민의 공공용수로”
2020년 03월 14일 (토) 10:48:36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발전소 인근 터널공사 시 자연 유입된 지하수·미세먼지 제거용수 활용
부산시, 환경공단과 협업…해마다 2000만원 공공용수 비용 절감 기대

   
한국남부발전은 부산시, 부산환경공단과 손잡고 발전소 인근 터널 공사로 유입된 지하수를 공공용수로 활용한다. 사진은 수집된 지하수를 활용해 도로의 먼지를 제거하는 모습

한국남부발전이 터널공사로 자연 유입되던 지하수를 미세먼지 제거를 위한 공공용수로 활용한다.
발전소 안전 확보는 물론 지역 환경현안 해소에도 보탬에 될 전망이다.
남부발전은 부산 사하구 소재 부산발전본부가 부산시, 부산환경공단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유입 지하수의 공공용수 활용을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
해당 지하수는 부산발전본부 인근 천마산터널 건설에 따라 자연 배수되던 물들이 유입된 것으로, 설비 침수 등의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어 골칫거리였다.
지하수를 단순히 강제 배출할 수도 있었지만 남부발전은 지역주민을 위한 활용방안을 모색하다가 도로의 미세먼지 제거를 위한 공공용수로 활용하는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발전소 부지내 지하수 공급설비를 설치하게 됐다.
부산시와 환경공단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시범사업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를 통해 앞으로 매년 12,700톤의 지하수가 무상 공급돼 매년 약 2,000만원의 공공용수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전망된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발전소의 골칫거리인 지하수를 해결하는 동시에 시민의 공공용수로 활용하는 지역상생의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지역 기관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환경현안을 해결함으로써 깨끗한 에너지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0
0
전력경제의 다른기사 보기  
ⓒ 전력경제신문(http://www.epetime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전력경제소개 | 기자이메일 | 자유게시판 | 구독신청 |기사제보 | 광고문의 | 제휴안내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제호 : 인터넷전력경제 | 등록번호 : 서울 아00205 | 등록·발행일자 : 2006년 5월 12일 | 발행인 : 조순형 | 편집인 : 김홍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홍섭
Copyright by 2006 (주)전력경제신문사  서울 서초구 명달로 22길 12-12(서초3동 1515-5 )UNK빌딩 4층 | 전화 : 02-582-0048(대표) | 문의 : 문의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