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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환 의원, 대구·경북 마스크 수급 정부 차원 대책 촉구
2020년 02월 23일 (일) 12:48:39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김규환 미래통합당 의원(대구 동구을 예비후보)은 21일 산자중기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현황과 정부의 대응방안에 대해 보고 받았다.
이날 김규환 의원은 대구·경북 지역의 코로나바이러스 대량 확진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정부의 미흡한 방역 문제를 지적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먼저 김 의원은 “대구 지역에만 하루 사이 수십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며 “온 동네가 패닉상태에 빠져 주민들께서는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것조차 불안해하고 있다” 고 언급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중소벤처기업부 공영홈쇼핑의 무작위 시간대 마스크 판매 방송 지침을 두고 “지역 주민들께서 ‘마스크 구매를 위해 24시간 홈쇼핑 방송만 보고 있어야 하냐’ 는 불만이 많다” 며 박영선 장관에게 “주민들이 안심하고 거리를 돌아다닐 수 있도록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을 마련해 달라” 고 요구했다.
또한 김 의원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산업부는 관련 TF 구성도 늦은데다 일본 수출 보복에 대응하던 소부장 센터가 중국 사태까지 맡아 업무 과부화에 걸렸다” 며 “이미 지역에서 여러 공장들이 가동을 멈춰 섰지만, 산업부는 피해현황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고 질타했다.
김 의원은 “산업부는 하루 속히 지역·업종별 피해 현황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관련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며 “자체 대응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을 중심으로, 원자재 공급망과 판매처가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 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열린 전체회의에서는 김규환 의원이 대표발의 한 「자유무역지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 수십 여건의 법안들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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