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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부패 프로젝트 ‘기업 청렴성 소사이어티(BIS)’ 런칭
2020년 02월 09일 (일) 15:17:26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UNGC 한국협회-KoSIF, 환경조성·역량강화·공동노력···투명한 비즈니스 환경 조성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이 지멘스 본사의 지멘스 청렴성 이니셔티브와 세계은행 후원을 받아 새 반부패 프로젝트 ‘기업 청렴성 소사이어티(BIS)’를 런칭한다.
새로 출범하는 프로젝트는 △법, 제도 개선을 통한 반부패 ‘환경조성’, △기업의 준법윤리경영 ‘역량강화’, △반부패 기업문화 구축을 위한 ‘공동노력’ 등 세 가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3년 간 우리나라 기업의 비즈니스 투명성을 증진하고 국내에 공정한 시장환경을 구축하는데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올해 상반기에는 △반부패 정책 리서치, △전문가 초청 간담회, △ 주요 정당 대상 반부패 관련 정책 및 제도 개선 정책 질의, △국회의원 반부패 서약이 예정돼 있다.
하반기에는 △CEO 대상 반부패 포럼, △기업 실무진 대상 반부패 세미나, △산업별 반부패 가이드라인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UNGC 한국협회와 KoSIF는 이같은 활동을 통해 비즈니스 및 국제 사회에서 거론되는 주요 지속가능성 이슈와 UNGC 10대 원칙,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16번 목표인 '지속가능한 평화구축'과 관련된 정보와 식견을 공유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는 한편, 기업, 국회, 정부, 학계, 시민단체를 아우르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 간 협력을 도모해 기업이 준법윤리경영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정책과 제도를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이동건 회장은 “UNGC 한국협회는 그동안 230여 기업의 반부패 선언을 이끄는 등 기업, 산업협회, 정부, 지자체, 시민사회와 함께 기업 내 반부패 시스템 구축과 투명한 시장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특히 기업 반부패 관련 법·제도 개선 및 기업 컴플라이언스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반부패 환경을 구축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김영호 이사장은 “기업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정보공개 제도, 기관투자자의 수탁자 책임을 위한 지침인 스튜어드십 코드, 그리고 사회적 책임 공공조달 등을 통한 기업 반부패 강화는 지속가능성과 관련한 세계적인 흐름이다”며 “우리나라에서도 시장 친화적인 방식으로 기업 반부패를 강화하는 법과 제도를 탄탄하게 구축해야 하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빈 진데라(SabineZindera), 지멘스 청렴성 이니셔티브 총괄대표 겸 법무·준법 감시부 부사장은 “이번 라운드를 위해 전 세계에서 접수된 많은 제안서들의 높은 수준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 반부패 환경 조성에 대한 니즈와 높아진 관심을 반영하며 지멘스 역시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지멘스 추콩 럼(ChewKongLum) 대표이사·사장은 “1, 2차에 이어 3차 펀딩에도 한국 프로젝트가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지멘스는 기업 청렴성 소사이어티(BIS) 프로젝트 활동에 동참하여 국내 비즈니스 환경이 보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조성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BIS는 지멘스 본사의 지멘스 청렴성 이니셔티브와 세계은행이 후원하는 3차 반부패 프로젝트 중 하나로 이 후원을 받기 위해 50여개 국, 140여 건의 반부패 인식향상 프로젝트 제안서가 접수됐다.
이번 선정으로 BIS는 동북아 기업윤리학교(NABIS), 페어플레이어클럽(FPC)에 이어 한국에서 운영되는 지멘스 청렴성 이니셔티브의 세 번째 반부패 프로젝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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