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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선 전기공사협회장, 몽골 정부훈장 수상
2020년 02월 02일 (일) 14:17:03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양국 간 전기·에너지 분야 교류 활성화 및 몽골 경제발전 공로 인정

   
류재선 회장(왼쪽)과 주한몽골대사관 바트사이항 푸렙삼보 경제상무 참사관(오른쪽)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장이 한국 몽골 양국 간 교류 활성화와 몽골 경제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몽골 정부로부터 정부훈장을 수상했다.
류 회장은 1월 28일 서울 용산구 몽골대사관에서 몽골 정부훈장을 전달받았다.
몽골 정부는 류 회장이 그동안 전기공사협회를 이끌며 한국과 몽골 간 전기·에너지 분야의 교류 활성화에 앞장서 몽골의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수여한 것이다.
전기공사협회는 남북 경제협력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동북아 슈퍼그리드의 필요성이 제기될 것으로 내다보고, 몽골과의 협력 강화에 주력해왔다.
몽골은 풍부한 일조량과 풍량을 갖춰 태양광과 풍력발전에 유리한 곳으로, 특히 고비사막 일대는 1300GW 규모의 잠재적 전력 생산규모를 보유하는 등 동북아 슈퍼그리드의 핵심지역으로 꼽힌다.
류 회장은 그간 한국과 몽골 양국의 교류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한국-몽골 협력 포럼에 전기산업계를 대표하는 위원으로 활동해왔다.
특히 2018년 몽골에서 개최된 한국-몽골 협력 포럼에 김태년 의원(경기 성남시 수정구), 한정애 의원(서울 강서구 병), 김병욱 의원(경기 성남시분당구을), 정재남 주몽골대사 등과 참석하였고, 다바수엔 몽골 자원에너지부 장관과 만나 협력관계를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류 회장은 전기업계의 현지 진출 활성화 방안을 비롯해 전력분야 환경개발 및 기술자 교류, 신재생에너지분야 협력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류 회장은 몽골대사관 관계자와 환담을 나누고, “몽골은 남북관계 정상화를 바탕으로 한 동북아 슈퍼그리드 사업의 핵심 지역”이라며 “앞으로도 전기공사업계와 몽골 간 상생을 위해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과 몽골은 지난해 4월 국내 최초로 현지맞춤형 풍력발전기를 개발해 몽골에 설치했고, 대한전선이 몽골 진단병원 통신 솔루션 구축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등 최근 들어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다.
또 ▲한국광해관리공단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2019 몽골 광해관리 기술학교’ 개최 ▲몽골 에너지자립마을조성 관계자들의 경북도청 방문 및 친환경에너지 시설 연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임춘택)의 몽골 공무원 대상 ‘국내 건물에너지 효율개선 기술 및 정책’ 전수 등 다양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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