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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산업부 장관 "국민 체감 에너지 전환 가속화"
2020년 01월 01일 (수) 20:49:52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에너지전환에 가속도를 낼 것임을 재차 밝혔다.
성 장관은 ‘2020년 신년사’를 통해 “세계적 추세인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로의 전환도 국민들이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 건강과 환경을 위해 석탄발전을 감축하는 한편, 새만금, 서남해 등 대규모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재생에너지 사용 인증제도, 녹색요금제를 통해 재생에너지 비중을 더욱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소경제도 수소차 확산의 관건인 충전소 확충, 생산기지 구축, 연료전지 발전 확대를 통해 선도국가로서의 위상을 지켜나갈 것임을 역설했다.
에너지 소비 측면에서의 에너지 효율 개선과 ESS, 수소, 에너지 인프라 등 에너지 안전도 한층 강화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에너지 수급체계도 지역 주도, 주민참여, 분산형으로 전환해 에너지 신서비스 개발을 촉진하고, 주민의 수용성도 높여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성 장관은 “민관이 힘을 모아 경제의 재도약과 혁신을 위해 도전해 나간다면, 우리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것이라고 믿는다”며 “새로운 10년을 여는 올 한해 산업통상자원부는 상생과 협력의 확산, 새로운 도전과 혁신, 정책 수요자와 국민이 느끼는 성과와 체감 확산을 위해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역대 최고인 257조원 이상의 수출금융으로 신흥시장 개척을 뒷받침하고, 신산업·소비재·서비스의 수출품목 지원을 통해 수출 플러스를 조기에 실현할 것을 천명했다.
투자지원체계 개편, 경제자유구역 혁신, 유턴기업 유치 촉진과 함께, 규제샌드박스 확산, 대규모 프로젝트 발굴 및 밀착 지원을 통해 투자도 활성화해 나간다.
이밖에도 미래차 등 미래 핵심신산업을 제2의 반도체로 키워나가기 위해 기술개발, 제도 정비, 인프라 조성을 본격화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미래를 대비한 주력산업의 혁신도 적극 추진한다.
차세대 유망 품목 중심으로 고부가가치화하고, DNA를 산업 전반에 접목하는 산업 지능화와 함께, 친환경 청정 클린팩토리 확산, 산업간 융합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시장과 비즈니스 창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상생형 일자리 성공 사례 창출, 지역활력 프로젝트의 지속 추진, 지역 혁신의 중심지인 스마트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지역 경제의 활력도 살려나가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아울러 산업정책과 보다 긴밀하게 연계된 전략적 통상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성 장관은 “주력산업과 신산업 분야에서 상대국과 우리의 강점을 결합하는 상생협력을 강화하겠다”며 “FTA 네트워크를 신남방·신북방 중심으로 확대해, 시장다변화를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4차 산업혁명의 파고에 맞서 산업의 활력 회복과 혁신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고 평가한 성 장관은 “이제는 지난날의 반석 위에서 새로운 10년을 만들어 가야한다” “올 한 해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민을 섬기고 기업과 함께 호흡하면서, 우리 경제를 흔들림 없이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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