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경기사업본부(본부장 백승도)는 지난달 30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경기 남부지역 요금·검침업무 관련직원 및 3개 검침 협력회사 직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 경기 검침직원의 날’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확 영업본부장을 비롯해 한전산업 박충한 경기지사장, 새서울산업 박광무 상무, 대한상이군경회 김관회 지점장외 다수의 내·외빈들이 참석해 경기 검침직원의 날 제정을 축하했다.

이날 한마음 대축제에는 비전탑 만들기, 고객만족 ＯＸ퀴즈, 웃음치료연구소 채송화강사로부터 웃음 콘테스트, 서비스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 경기사업본부와 협력회사와의 일체감과 화합을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

행사 진행에 앞서 백승도 본부장은 “검침협력회사와 한전은 같은 배를 탄 가족이며 고객과 가장 가까운 최일선의 봉사자”라며 “고객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