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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고려엔지니어링, 국산 ‘대표주자’ 해외시장 영역 확대
<한국서부발전 동반성장 파트너>
2019년 11월 24일 (일) 15:41:55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안상근 (주)고려엔지니어링 대표

(주)고려엔지니어링(대표 안상근)은 서부발전과 인연을 맺으며 성장가도의 디딤돌을 놓았다.
2005년 서부발전과 함께 중기청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을 진행하면서 가스터빈 점화장치를 순수 국산화 하는데 성공했다.
당시, 국내 발전소 여건상 신뢰성이 확보되지 않은 개발품을 가스터빈에 설치하는 것은 어불성설이었다.
하지만 외산제품의 납기지연, 단가상승 등 설비관리에 따른 문제가 빈번히 발생하면서 국산화 필요성이 절실했다.
이에 서부발전과 힘을 합쳐 개발에 착수했고 각고의 노력 끝에 개발한 시제품을   평택발전본부에 설치 후 신뢰성을 입증, 확대 적용의 수순을 밟았다.
이는 고려엔지니어링이 발전사 동반자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청신호로 작용했다. 고려엔지니어링은 개발을 발판으로 NEP 인증을 획득하고 발전5사에 확대 적용함으로써 국내 최고의 고에너지 점화장치 제조사로 거듭나게 됐다.
안상근 대표는 “서부발전과 성과공유를 통해 매출액의 일부를 사회기부 활동으로 활용해 사회적기업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는 좋은 기회도 마련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고려엔지니어링은 발전 5사와 산업용 플랜트에 사용되는 산업용 버너에 설치되는 고에너지 점화장치를 제작, 공급하는 전문기업이다.
약 20년간 국내 고에너지 점화장치 국산화 및 R&D을 통해 현재 발전 5사에 90% 이상 제품을 공급하는 등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SK에너지, 현대중공업, 두산중공업 등 산업 전반에 사용되는 점화장치 분야에서도 업계 신뢰도가 높다.
설비 안정화를 최우선으로 최고의 품질을 고집하는 고려엔지니어링은 발전사 지원사업, 산학협력 등 대외 지원사업을 통해 설비 및 품질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고려엔지니어링의 점화장치(Ignition System)는 기존 Ignition System Type이 아닌 Solid State Electronics Type이라는 점이 큰 특징이다.
기존 방전관 Type은 소모성 부품으로 주기적인 교체가 필요하다. 이를 전자회로 방식으로 개선해 안정적인 출력과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도록 개발했다.
Spark Plug Semiconductor(저 저항 도체) Coating으로 낮은 전압에서도 강력한 Spark 발생 및 절연파괴에도 안정적인 Spark 발생이 가능하다.
추가로 기존 수분에 약한 세라믹 사용으로 인한 잦은 절연파괴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절연체를 AL2o3(알루미나 순도 99.7%)로 교체해 보완했다.
고려엔지니어링의 기업 모토는 ‘함께하는 기업’이다.
발주처 납품처는 물론, 직원들과 함께하는 회사를 추구한다.
안 대표는 “우리를 둘러 싼 이해관계자 모두가 고려엔지니어링이라는 이름으로 하나 될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그 이름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도 영역이 확대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서부발전 동반성장사업과 관련해 안상근 대표는 “제품 개발부터 판로 확대에 이르는 기업의 전 단계에 걸쳐 꼼곰히 챙기는 서부발전의 모든 지원사업이 현재의 고려엔지니어링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안 대표는 “고려엔지니어링 발전상을 통해 진정한 동반자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동반성장의 모습을 완성하는 일에 힘써 성장세를 이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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