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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텍 차단기 등 92개 세계일류상품 선정
2019년 11월 24일 (일) 12:00:04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정부, 일류상품·생산기업 인증서 수여
국가 수출 40.7% 차지 ‘수출 버팀목’ 

전기산업계 중견기업인 인텍전기전자(주)의 고체절연다회로 차단기가 올해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주)금경라이팅 LED조명기구, (주)소록스 도넛LED펜던트, (주)테크엔 LED가로등, 재경전광산업(주) 열적외선전구 등 조명기구도 이름을 올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2019년 신규 선정된 세계일류상품과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사진>
올해 새롭게 선정된 세계일류상품은 92개 품목, 116개 기업으로, 이 중 현재일류상품은 31개(기업 47개), 차세대일류상품은 61개(기업 69개)이다.
기업규모별로는 (주)경동나비엔, (주)이엔에프테크놀로지 등 중소·중견기업이 103개로 전체의 88.8%를 차지했다.
대기업은 13개로 전체 11.2%를 점한다.
분야별로는 전기전자·반도체 분야가 ‘3차원부품실장검사기’ 등 21개 품목으로 가장 많았다.
보건산업 분야와 생활용품·섬유 분야가 각 15개 품목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소재·부품·장비 품목은 60개로 전체 신규 품목의 65.2%를 차지했다.
2001년 시작된 세계일류상품육성사업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상품과 생산기업을 선정·지원해 우리나라 수출품목의 다양화와 수출저변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해 전체 세계일류상품과 생산기업은 817개, 917개로 지난해 대비 각각 4.2% ,4.7% 증가했다.
특히 최근 5년간(‘14~’18)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의 수출이 국가 총수출의 40.7%를 차지, 우리나라 수출의 버팀목 역할을 했다.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가운데 중소·중견기업들의 비중이 2001년 37.1%에서 2019년 76.1%로 지속 증가, 수출저변 확대에 기여했다.
소재·부품·장비 분야 세계일류상품은 전체의 58.3%를 차지해 대외 불확실성 대응역량 제고에 긍정적 역할을 했다.
조영신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세계일류상품은 녹록치 않은 글로벌 환경에서도 세계시장의 경쟁을 뚫고 이루어낸 값진 결과”라며 “우리 중견·강소기업들의 해외진출을 더욱 확대하고 세계적인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계일류상품 제도를 확대·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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