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기타 미니콘서트·무료급식 봉사활동으로 지역 주민과 소통

전력거래소는 8일 나주시 노인복지관에서 사내 통기타 동호회원과 봉사단원 연합해  미니콘서트와 무료급식 봉사 활동을 펼쳤다.
통기타 동호회의 미니 콘서트는 노인복지관을 찾은 1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자체 사회공헌활동 조직인 반디봉사단은 200여명의 홀몸 어르신들께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을 제공했다.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은 지역경제 상생의 일환으로 광주·전남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인 워킹맘 맛들애와 협업으로 진행했다.
박채수 전력거래소 통기타 동호회 회장은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지역의 어르신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해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력거래소는 사내에 다양한 취미동호회가 활동하고 있는데, 지난 5월에는 축구동호회가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회사로 초청하여 함께 친선게임을 펼쳤다.
8월에는 산악회가 나주 금성원 아동들과 무등산 트래킹을 함께하며 절전캠페인을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