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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 협력이익공유 모범답안 제시했다
2019년 11월 10일 (일) 11:54:52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한국서부발전 이상현 국정과제추진실장(좌측 세 번째)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뒤 회사 업무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협력중기와 우수기관 공동 선정
‘동반성장 주간’ 중기부 장관상 

한국서부발전이 협력중소기업인 한성더스트킹과 공동으로 협력이익 공유제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서부발전은 6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9년도 동반성장 주간행사’에서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가치 적극 이행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협력이익공유제는 범국가적으로 추진 중인 국정과제 중 하나로, 경영목표 달성에 공동으로 기여한 협력기업과 사전계약에 따라 사업수행에 따라 발생한 이익을 분배하는 제도다.
서부발전은 그동안 협력이익공유제 정착을 위해 협력중소기업들과 함께 회사의 전략방향과 연계한 전사적 동반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대·중소기업간 격차해소와 상생을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 구성에 집중하는 등 성과공유 문화 정착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왔다.
서부발전이 도입한 대표적인 협력이익공유제는 ‘서비스 품질만족도 기반의 통근버스 위탁협력사 포상 모델’과 ‘상생결제 우수기업 인센티브 지급형 포상 모델’ 이다.
통근버스 위탁협력사 포상 모델의 경우, 안전운행 등 서비스 품질의 개선과 이로 인한 고객만족도 향상이 선순환적으로 연계돼 장기적으로는 계약기간이 연장되는 등 추가적인 재무성과가 창출돼 1석 2조 이상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상생결제 우수기업 인센티브 지급형 모델의 경우, 서부발전은 자사의 경상정비 협력기업 중 하나인 금화PSC에게 올 한해 총 27건에 걸쳐 499억원의 공사·용역 대가를 지급한 뒤, 금화PSC로 하여금 다시 하위기업에게 총 21건에 걸쳐 27억원을 상생결제시스템으로 대금을 지급토록 했다.
그에 대한 대가로 서부발전의 협력이익을 금화PSC에게 공유하는 방식으로 중소기업 상생의 문화 확산과 공정거래 질서 구현에 기여하고 있다.
금화PSC 역시 상생결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병숙 사장은 “서부발전은 협력중소기업과의 상생경영 실천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특히 올해는 협력기업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해온 바, 협력이익공유제 뿐만 아니라 서부발전의 3대 성과공유제도인 ▲해외판로 성과공유제, ▲다(多)자간 성과공유제 ▲실증시험 지원형 성과공유제를 통해 대·중소기업간 성과배분 문화 정착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앞으로도 새로운 동반성장 사업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협력중소기업과의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저변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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