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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인제군, 신재생에너지 개발 협력키로
수산공존형·영농형 태양광 사업개발로 부존자원 효율적 활용, 지역주민 소득 창출에 기여
2019년 08월 29일 (목) 19:37:43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우측 네 번째)과 최상기 인제군 군수(좌측 네 번째)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가 협약 체결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이 인제군과 수산공존형·영농형 태양광 사업 등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추진한다.
양기관은 28일 강원도 인제군청에서 인제군과 ‘신재생에너지 개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 최상기 인제군 군수가 참석해 서명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국내 최초 수산공존형(황태덕장) 태양광 시범사업, 남북 평화의 도로 영농형 태양광 시범사업 추진 및 기타 인제군 일원 태양광, 연료전지,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개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을 위해 인제군은 신재생에너지 자원조사 및 발전소 건립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지원을 수행하고, 중부발전은 자본참여, 발전소 건립 및 지역협력 사업 등을 추진한다.
인제군은 전국 황태 생산량의 약 70%를 차지하는 전국 최대의 생산지로 황태를 자연건조 시키는 시설인 덕장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수산공존형 신재생사업 추진으로 덕장 설치비 절감과 동시에 부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지역상생 사업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제군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등 지자체-공공기관의 협업을 통한 국내 부족 자원의 효율적 활용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국내 최초의 황태덕장을 활용한 수산공존형 태양광 사업의 모범사례 구축·신재생에너지 수용성 확산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 향후 지역상생형 신재생사업이 지속적으로 개발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중부발전은 ‘재생에너지 3020 정책’ 달성을 위해 태양광뿐만 아니라 풍력, 연료전지 등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원 개발로 공공·민간 부문과의 상생 협력하는 모델을 적극 개발할 계획이다.
 

   
수산공존형(황태덕장) 태양광 예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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