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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英, 해상풍력 기술 선진화 맞손
전기협회·군산대, 英 해상풍력 기관들과 MOU···기술교류·해상풍력전문연구센터 설립 활용
2019년 07월 20일 (토) 15:52:15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영국 THMA Camilla Carlbom 부총장, 대한전기협회 김동수 상근부회장, 군산대학교 이장호 해상풍력연구원장이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영국 선진 해상풍력 기술을 국내에서 추진 중인 해상풍력전문연구센터 설립에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대한전기협회와 군산대학교는 16일~17일 영국 현지에서 THMA, ORE Catapult 등과 각각 해상풍력 기술교류와 전문연구센터 설립 협력 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MOU를 맺은 두 기관은 영국 해상풍력시장 성장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해상풍력전문기관이다.
THMA(Team Humber Marine Alliance)는 영국 해상풍력 분야 비영리기관으로 200여개 해상풍력 운영사, 오일·가스기업, 연구소 등을 회원사로 보유하고 있다.
해상풍력 공급망과 배후항만에 대한 연구 활동과 함께 교육훈련 현황 조사 등을 펼치고 있다.
ORE Catapult는 해상풍력훈련센터를 설립해 영국 내 해상풍력 분야 교육·훈련 등을 선도하고 있는 정부출연연구소다.
현재 Glasgow, Blyth, Leven 등 3개의 연구소를 운영하며 해상풍력 부품 개발과 인증시험 등을 수행한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각 기관들은 해상풍력분야 기술세미나와 국제 연구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하며, 해상풍력 기술과 훈련관련 정보를 상호 교환키로 했다.
특히, 해상풍력전문연구센터 설립과 관련, 훈련 정보와 교육 내용에 대한 지식공유는 물론 향후 센터 운영에 대한 자문 등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수 대한전기협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상호 교류해 국내 해상풍력전문연구센터를 설립하는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영국 해상풍력 훈련기관의 인력양성 교육자료 확보를 통한 국내 풍력발전기술의 점진적인 발전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장호 군산대학교 해상풍력연구원장인 교수는 “이번 MOU는 국내에 해상풍력 실증기반의 시험과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고, 해상풍력 O&M 인력양성과 기술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한 해외협력 네트워크 확보와 교류활동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세계풍력에너지협의회(GWEC)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영국은 지난해 기준 8.1GW 규모의 해상풍력단지를 개발했다.
이는 전 세계 해상풍력 설치량 23GW 중 35%에 해당하는 수치다.
영국의 경우 오는 2030년까지 30GW 규모로 설비용량을 확대할 계획이어서, 향후 해상풍력산업을 활성화할 계획인 우리나라로서는 매우 중요한 벤치마킹 대상 중 하나이다.
대한전기협회와 군산대학교는 지난 3월에도 해상풍력발전에 대한 기술개발과 안전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독일 해상풍력발전 인력양성 전문기관인 OffTEC사와도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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