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한전KPS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행사 후 박정수 경영지원본부장(사진 앞줄 가운데)과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KPS 대학생 서포터즈가 올해도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한전KPS 알리기에 나섰다.
한전KPS는 2일 본사에서 회사 관계자들과 한전KPS 서포터즈로 선발된 대학생 20명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2019년도 한전KPS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한전KPS 대학생 서포터즈는 2015년부터 매년 광주·전남 지역 대학생을 선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날 한전KPS 박정수 경영지원본부장은 환영사를 통해 “서포터즈 활동이 대학생활에 영원히 남을 의미 있는 경험이 되길 희망한다”며 “3개월의 활동기간 동안 한전KPS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습득하고, 이를 통해 참신한 시각으로 각자의 능력과 개성을 자유롭게 발휘해 회사 홍보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한전KPS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은 회사 홍보 영상 상영, 서포터즈 대표 선서, 임명장 수여에 이어 서포터즈 자기소개 및 팀 편성, 서포터즈 운영안 발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한전KPS 대학생 서포터즈는 오는 9월까지 하절기 에너지 절약 캠페인 활동과 발전소 현장 체험, 그리고 홍보 UCC 제작 등을 통해 한전KPS 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