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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6.17 월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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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 서인천 연료전지 3단계 발전설비 준공
13개월간 사업비 794억 투입 건설, 건설공기 1달 단축 4,5단계도 추진···수도권 최대 신재생단지 조성 기대
2019년 06월 07일 (금) 19:09:38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준공식 참석 내외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 두 번째부터 송종규  드림엔지니어링 전무, 이승준 두산퓨얼셀 상무, 홍창우 삼천리ES 전무, 유수경 두산퓨얼셀 전무, 강병일 삼천리ES 대표이사,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 

지난해 3월부터 올 4월까지 13개월간 총 사업비 794억원이 투입해 지은 서인천 연료전지 3단계 발전설비(총용량 18㎿, 440㎾ × 41대)가 대외적으로 선을 보였다.
한국서부발전은 7일 서인천발전본부에서 임직원과 삼천리ES, 두산퓨얼셀 등 협력회사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인천발전본부 연료전지 3단계 발전설비 준공식’을 가졌다.
이 발전설비는 소음, 분진 및 백연현상이 거의 없는 PAFC(인산형연료전지)타입의 연료전지 친환경 발전시스템이다.
두산퓨얼셀이 주기기를 납품하고, 삼천리ES가 시공을 담당했다.
PAFC(Phosphoric Acid Fuel Cell)는 인산염을 전해질로 사용하는 동작온도 220℃ 이하(150~200℃)의 연료전지다.
효율은 순수발전 시 40% 내외, 열방합 시 최대 85%이다.
건물의 분산형 전원으로 많이 이용된다.
서인천발전본부 내에는 이미 2014년 9월에 준공된 연료전지 1단계(11.2㎿)와 2016년 4월에 준공된 2단계(5㎿) 발전설비가 운영 중이다.
이번 3단계 용량을 포함할 경우, 총 34.2㎿의 연료전지 발전설비가 운영되는 셈이다.
지난해 12월 총 41대 중 16대(7㎿)를 조기 준공하고, 나머지 25대 (11㎿) 역시 기초부 암반출현에 따른 공기차질에도 불구, 최적 시공관리로 공기를 1달여 앞당겨 준공했다.
이를 통해 약 100억원(전력판매 30억원, REC 69억원)의 수익창출은 물론, 정부 ‘재생에너지3020정책’ 부응을 위한 회사 자체 신재생에너지 목표용량 확보에도 기여했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무사고 조기준공으로 회사 수익창출에 기여한 공사 관계자를 치하하는 한편, 앞으로 이어질 서인천 연료전지 4단계 공사 역시 안전시공을 당부했다.
서부발전은 앞으로도 서인천 연료전지 4, 5단계 발전설비를 추가로 건설해 수도권 최대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를 조성하는 등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발전의 메카로서 에너지신산업을 선도해 나가는 것은 물론,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맞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에너지신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인천 연료전지 발전설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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