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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칠레 분산형 태양광 발전단지 착공
대림에너지와 공동 추진 105MW 25년 동안 운영 내년 3월 종합 상업운전
2019년 06월 07일 (금) 19:06:47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등 착공식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은 6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의 시내호텔(컨퍼런스센터)에서 ‘8MW급 Rinconada 태양광 발전소 착공식’을 개최했다.
대림에너지(주)와 함께하는 동서발전의 칠레 분산형 태양광 발전사업은 총 125MW(8~9MW급 12개)의 분산형 태양광 발전단지를 개발, 건설 및 25년간 운영하는 사업이다.
2020년 3월 종합상업운전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총사업비는 미화 1.78억 달러에 달한다.
동서발전과 대림에너지가 공동으로 자본금을 출자하고 미래에셋대우가 프로젝트파이낸싱(PF)를 주관한다.
사업에 필요한 모든 투자금은 팀 코리아(Team Korea)를 구성, 조달하고 추진하는 사업이라는 게 특징이다.
착공식에는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전영찬 대림에너지 상무, 칠레 주제 한국대사관, 코트라, 칠레 진출 한국기업 대표와 칠레 현지 협력사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칠레 분산형 태양광 발전사업은 ▲회사 최초의 남미 투자형 발전시장 진출 ▲국내기업 생산 PV패널 사용 및 국내 금융기관 활용 프로젝트파이낸싱 추진을 통한 동반성장 추진 ▲ 신재생 + CDM을 통해 전 지구적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복합적 의미를 지닌 사업”이라며, “본 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현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향후 칠레 분산형 태양광 발전사업을 기반으로 칠레 및 중남미 시장에서 해외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CDM(Clean Development Mechanism)은 교토의정서에 따라 지구온난화 현상 완화를 위해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온실가스 감축사업 제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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