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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정재훈 사장, 세계원전사업자협회 나아갈 방향 제시
WANO 30주년 기념식 참석 발제···WANO 회원사, APR1400 우수성 극찬
2019년 05월 17일 (금) 11:06:22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사장이 15일 일본 도쿄 힐튼호텔에서 열린 세계원전사업자협회(WANO)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한수원과 WANO 도쿄센터가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연설하고 있다.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15일 일본 도쿄 힐튼호텔에서 열린 세계원전사업자협회(WANO) 30주년 기념식에 참석, 주제발표를 통해 한수원과 WANO 도쿄센터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기념식에는 톰 미첼(Tom Mitchell) 런던본부 신임 이사장을 비롯해  9개국 22개 회원사에서 140여명이 자리했다.
지난해 WANO 이사로 취임한 정재훈 사장은  오는 7월부터는 아시아지역을 총괄하는 WANO 도쿄센터 이사장으로 활동한다.
이날 발제에 나선 정 사장은 “APR1400 원전이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의 설계인증 법제화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현재 NRC 설계인증이 유효한 노형은 AP1000과 ESBWR로 미국 노형뿐인데, 한국의 APR1400이 미국 외 노형으로는 유일하게 설계인증 법제화 마무리 절차를 앞두고 있다”며, “세계 원전규제의 표준으로 활용되고 있는 NRC의 인허가 요건을 만족한 점이 굉장히 놀랍다”고 입을 모았다.
WANO는 체르노빌 원전사고 후 원전 사업자간 정보교환과 안전성을 증진하기 위해 1989년 설립됐고 총 39개 나라 113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두고 일본 도쿄, 미국 애틀랜타, 러시아 모스크바, 프랑스 파리 등 총 4개 지역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한수원은 도쿄센터 회원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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