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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국내 최초 ‘연료전지 발전용 그린 수소 생산기술 개발’ 추진
한전 전력연구원과 협력 2021년까지 20kW급 시스템 발전소 실증·0.5MW급 개발
2019년 04월 16일 (화) 09:57:29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한국중부발전이 국내 최초로 ‘그린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 개발에 본격 나섰다.
중부발전은 한국전력과 함께 ‘연료전지 발전용 그린 수소 생산기술 개발’ 연구과제를 추진, 정부가 추진하는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미래 성장동력도 창출키로 했다.
국가 친환경 에너지 정책에 대응해 신재생에너지사업을 확대 추진 중인 중부발전은 2040년까지 ▲연료전지 설비용량 1GW 달성 ▲수소산업 신기술연구·신산업 개발을 위해 ‘KOMIPO 2040 수소사업 추진전략’을 세워 사업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료전지 발전용 그린 수소 생산기술’은 단일공정에서 고순도 수소 생산·연료전지발전·CO2 포집까지 가능하다.
연구과제는 그린 수소 생산용 열·화학적 물 분해 핵심소재 개발 및 시스템 실증·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국내 최초 가스연료로부터 추출된 그린수소는 기존 수소 생산기술 대비 공정단계 축소를 통한 높은 효율로 생산돼 연료전지 발전 또는 수송용으로 공급된다.
가압운전과 시스템 모듈화가 가능해 규모 확대가 용이한 장점이 있다.
중부발전과 한전은 2021년까지 20kW급 연료전지 시스템을 중부발전 부생수소 연료전지 발전소에 실증을 마칠 계획이다.
2022년 이후에는 0.5MW급 시스템 상용화에 나선다. 
이 프로젝트는 최근 ‘연료전지 전용 가스요금제 도입’ 및 ‘그린 수소 REC 우대’ 정책 등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이 도입되면서 기술개발과 활용 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박형구 사장은 “발전용 연료전지 그린 수소 생산기술 개발은 정부 수소경제 로드맵 기반 에너지신사업 모델로서 RPS 이행 가능 및 고효율 단일공정 도입에 따른 경제성 향상 효과가 있어, 수소 생산 패러다임 전환과 더불어 수소연료전지 보급 활성화 정책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그린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 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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