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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경제, 하방리스크 확대"
기재부 '경제동향 4월호'서 ‘대외여건 악화" 진단
2019년 04월 14일 (일) 14:21:57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우리나라 경제가 미중 무역마찰, 브렉시트 등 불확실 요인이 상존한 가운데, 세계경제 성장세 둔화, 반도체 업황 부진 등 대외여건 악화에 따른 하방리스크가 확대되는 상황이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발간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4월호'를 통해 "설 연휴 요인을 배제한 1~2월 평균적인 동향을 볼 때 서비스업 생산은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광공업 생산, 설비투자, 수출 등 주요 실물지표 흐름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최근 IMF도 올해 세계 경제 성장 전망치를 기존 3.5%에서 3.3%로 하향조정한 바 있다.
그린북에 따르면, 올해 2월 주요 산업활동 지표는 조업일수 영향 등으로 전월대비 감소했다.
광공업 생산의 경우 전월대비 2.6% 줄었다.
여기에 서비스업(-1.1%), 건설업(-4.6%)도 함께 줄면서 전산업 생산은 전월대비 1.9% 감소했다.
설비투자와 건설투자도 모두 감소세로 전환했다.
설비투자는 전월대비 10.4%, 건설투자는 4.6% 각각 줄었다.
수출은 시장 예상보다 빠른 반도체 가격 조정, 중국 등 세계경제의 둔화가 영향을 받아 부진을 보였다.
3월 전년동월대비 8.2% 줄어 4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2월 경기동행지수(순환변동치)는 0.4P, 선행지수는 0.3P 하락했다.
이와 달리 소비자심리지수(CSI)는 3월 99.8로 전월대비 0.3p 상승해 4개월 연속 개선됐다.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3월 실적치가 73으로 상승했고 4월 전망치는 76으로 전월과 동일했다.
고용의 경우 3월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대비 25만명 늘면서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같은 증가세는 서비스업 증가 지속, 제조업 감소폭 축소, 일자리 사업 효과로 풀이되고 있다.
실업률은 4.3%로 전년 동월대비 0.2% 떨어졌다.
3월 소비자물가는 농축수산물과 석유류 가격 하락, 개인서비스 상승세 둔화영향으로 전년 동월대비 0.4% 상승에 그쳤다.
3월 국내 금융시장은 2월 대비 주가(KOSPI)는 낮은 수준이며 환율은 상승, 국고채 금리는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택시장은 수도권·지방 모두 주택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하락하고 거래 감소가 지속되는 추세로 나타났다.
기재부 관계자는 "추경안을 신속히 마련하고, 투자 및 창업 활성화, 규제혁신, 수출활력 제고 등 주요 대책 과제를 속도감있게 추진하는 한편 리스크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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