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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A·KPX,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맞손’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성공적 이행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정책·현안 공동 대응
2019년 03월 15일 (금) 18:08:06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김창섭 에너지공단 이사장(오른쪽 여섯 번 째), 조영탁 전력거래소 이사장(다섯 번 째)과 주요참석자들이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마치고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의 성공적 이행을 지원하는 핵심 공공기관인 한국에너지공단과 한국전력거래소가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15일 JW 매리어트호텔 서울(서울시 서초구 소재)에서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식에는 김창섭 에너지공단 이사장과 조영탁 전력거래소 이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전력수급과 전력계통 운영 기반을 마련, 국가 에너지전환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계획입지제도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 상호 협력하며, ‘계획입지 추진협의체’를 공동으로 구성·운영한다.
또한 재생에너지 정책의 예측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에너지 분야 기본계획 수립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더불어 재생에너지·에너지효율 등에 대한 정보교류 채널을 신속히 구축하고,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김창섭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에너지공단이 추진하는 효율화사업 등 사업군들이 전력망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전력거래소와 긴밀하게 협력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은 시의적절하고 다행스런 일”이라고 평가하며 “양 기관이 전력에너지 시스템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고 정책과 현안에 공동 대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영탁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이미 대세로 자리잡은 에너지전환의 핵심사항인 신재생, 수요관리, 효율 등과 관련된 정책을 현실에 정착하고 시장과 계통에 긴밀하게 연결해야 하는 데, 이들 사안의 중심축 역할을 하는 에너지공단과 전력거래소가 업무 칸막이를 허물고 ‘융합’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에너지 미래를 위해서도 획기적인 일”이라며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에너지전환 정책이 성공적으로 이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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