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 원전
2019.7.15 월 18:12
> 뉴스 > 특집 > 이슈&이슈 | 이슈&이슈
     
발전 상한제약 석탄발전소 전체로 확대
정부, 봄철 미세먼지 추가 감축 방안 확정···석탄화력 밀집지역 ‘LNG 전환’ 노후 석탄화력 조기 폐기도 추진
2019년 03월 09일 (토) 15:07:12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정승일 산업부 차관(오른쪽)이 영흥화력본부 상황실에서 관계자로부터 보고를 받고 있다.

 
정부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응해 실시 중인 상한제약을 최신 발전기까지 포함해 60개 석탄 발전소 전체로 확대(현재는 40개)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확정키로 했다.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6일 영흥화력발전소를 찾아 석탄발전소의 미세먼지 저감 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올해 봄철기간 동안 미세먼지를 추가 감축하기 위한 방안을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차관은 “석탄발전소 48개에 대해 계획예방정비(최소 1주일~최대 45일)를 봄철에 집중 실시함으로써 노후석탄 봄철 셧다운(4개), 사고정지(2개, 태안 9·10호기)를 포함해 총 54개 석탄발전소가 봄철 전체 또는 부분 가동정지토록 하겠다”고 제시했다.
그러면서 수도권 유류 보일러 2기도 봄철(3~6월) 전면 가동 중단할 예정임을 밝혔다.
또한, 석탄발전소 미세먼지의 3/4를 차지하는 황산화물(SOx) 저감을 위한 봄철 저유황탄 사용확대(황 함유량 0.54% → 0.4%)도 지속 추진키로 했다고 언급했다.
정 차관은 연내 환경급전을 본격 도입하고, 전력수급과 계통여건을 감안해 노후석탄 6기 폐지시점을 앞당기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임도 밝혔다.
노후석탄 6기의 당초 폐지계획은 삼천포 1·2(12월), 호남 1·2(2021년 1월), 보령 1·2(22년 5월)이다.
더불어 “충남 등 석탄발전 밀집지역에 위치한 발전소 대상으로 과감한 액화천연가스(LNG) 전환을 추진하고, 이를 올해 말 9차 전력수급계획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정승일 차관은 “연일 지속되고 있는 재난수준의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해 국민의 불편과 피해가 더 이상 참고 견디기 어려운 수준인 만큼, 정부도 이같은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최근 3년간 전력공기업이 환경설비 투자 등을 통해 미세먼지를 25% 이상 감축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해온 것은 사실이나, 국민 눈높이에는 아직 부족한 만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0
0
전력경제의 다른기사 보기  
ⓒ 전력경제신문(http://www.epetime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전력경제소개 | 기자이메일 | 자유게시판 | 구독신청 |기사제보 | 광고문의 | 제휴안내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제호 : 인터넷전력경제 | 등록번호 : 서울 아00205 | 등록·발행일자 : 2006년 5월 12일 | 발행인 : 조순형 | 편집인 : 김홍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홍섭
Copyright by 2006 (주)전력경제신문사  서울 서초구 명달로 22길 12-12(서초3동 1515-5 )UNK빌딩 4층 | 전화 : 02-582-0048(대표) | 문의 : 문의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