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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관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연임 확정
“3년간 완성한 혁신 토대로 ‘미래를 선도하는 최고의 조합’ 만들 터” 약속
2019년 02월 27일 (수) 18:23:25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김성관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왼쪽에서 네번 째)이 당선증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3년간 완성한 혁신을 토대로 전기공사업계와 조합원을 위한 새로운 3년을 만들겠다.”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연임에 성공한 김성관 삼진일렉스 회장이 당선 인사를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최고의 조합’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은 26일 서울 논현동 소재 조합 회관에서 ‘제37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13대 조합 이사장을 선출했다.
전기공사업계 최초로 직선제로 치러진 이번 조합 선거는 제12대 이사장인 김성관 이사장이 단독으로 제13대 이사장 후보자로 출마해 실질적으로는 이미 당선이 확실시 됐지만, 이사장 후보가 전 조합원으로부터 의결권을 직접 위임받은 첫 총회인 만큼 투표절차 등은 모두 정상적으로 진행됐다.
조합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18년 말 현재 전기공사공제조합의 총 출자좌수는 510만1,445좌다.
이 가운데 조합이 지분 취득한 17,489좌와 기타 의결권을 상실한 좌수를 제외한 3,710,338좌가 선거 참여좌수로 집계됐다.
조합의 선거 규정에 의거, 이사장 후보자는 조합원으로부터 위임받은 의결권을 본인에게 투표하는 것으로 돼있고, 출석좌수 중 유효투표의 다수를 얻는 자가 이사장에 당선된다.
개표 결과, 총 투표좌수 3,710,338좌중 기권 또는 무효좌수는 없었다.
유효좌수 전부를 김성관 후보가 득표해 최종 당선됐다.
김성관 이사장은 1952년생으로, 한양공고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전기공학과, 철도대학원 석사 및 명예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선거가 끝난 직후 김 이사장은 정안식 조합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전달받았다. 
이날 총회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7명의 조합원 임원들에 대신할 신임 이사도 선임했다.
조합 신임 이사에는 김상중, 정윤계, 김한정, 차부환, 박경용, 김정호 조합원이 이름을 올렸고, 박근욱 이사는 연임됐다.
또한 ▲2018년도 결산 승인의 건 ▲한국전기공사협회 시도회 사옥 매입의 건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결정의 건이 차례로 상정돼 원안대로 의결됐다.
한편 이날 조합 총회에는 최우석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산업과장,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 이형주 전기신문 사장, 전호철 전기공사공제조합장학회 이사장, 임세환 엘비라이프 사장, 허헌 한국전기산업연구원 이사장, 조남기 한전 배전계획처 배전건설실장 등 내빈과 조합원 2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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