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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구 중부발전 사장, 새해 벽두 협력기업 현장경영 ‘속도’
2019년 동반성장 퀀텀 점프의 해로 설정 “선택과 집중 통해 협력기업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
2019년 02월 12일 (화) 17:51:09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한국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왼쪽)이 서천건설본부에서 납품하게 될 펌프에 대해서 청우하이드로 안상구 대표(오른쪽)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중소기업이 심화된 국내시장을 벗어나 더 큰 시장에서 글로벌 히든 챔피언으로 도약하고,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동반성장 지원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할 것이다.”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이 새해 벽두부터 협력기업을 찾아 이같이 천명했다.
협력기업과 동반성장하는 현장경영 행보(行步)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다.
중부발전은 설 연휴를 끝마치고 12일부터 정부의 중소기업 동반성장 정책에 발맞춰 ‘2019년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퀀텀 점프의 해’로 정하고, CEO가 우수협력기업을 방문해 현장밀착형 경영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기관장이 협력업체 현장의 애로사항와 불합리한 관행 등을 직접 청취하고, 중부발전이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해외동반진출협의회 회원사 3개사(청우하이드로, 삼일피엔유, 한성더스트킹)를 대상으로 시행했다.
박형구 사장은 현장 간담회를 주재하며 “중소기업의 역량강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와 핵심기술력 확보에 아낌없는 지원을 단행하고, 다각화된 기술로드맵 수립에 중소기업 지원 정책도 포함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해외동반진출 사업인 ‘K-장보고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퀀텀 점프할 수 있도록 글로벌기업(GE, Siemes 등) 밴더 등록을 위한 제품 홍보 및 수출상담 자리를 보다 확대할 것”도 약속했다.
특히 협력연구개발에 성공한 발전기자재를 수출시범화 품목으로 지정하고, 글로벌 테스트베드 지원 사업에 포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중부발전이 운영하는 해외발전소에서 국내 중소기업제품 직접 구매금액은 1,000만달러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결실을 맺게 된 데는 중부발전이 인니 찌레본, 탄중자티 등에서 해외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것이 뒷받침됐다.

   
한국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왼쪽)이 한성더스트킹을 방문하여 해외시장개척(중국 및 몽골 등)에 대해서 의견 교환 및 협력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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