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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전선, ‘오디오 케이블’ ‘축사 화재 방지용 전선’ 출시
2019년 01월 14일 (월) 20:20:05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아치스트
   
아치스트 하모닉스

가온전선이 기존 전선과는 다른 새로운 영역의 전선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가온전선은 창사 이후 70년간 전력·통신용 전선을 전문적으로 생산해온 노하우를 활용해 오디오 케이블과 축사 화재 방지용 전선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가온전선이 최초로 출시한 오디오 케이블은 전문 오디오 장비 간 신호연결에 사용되는 Pro오디오 케이블 가운데 하나인 인터컨넥트 케이블이다.
아치스트, 아치스트 하모닉스라는 브랜드로 공식 런칭, 시장에 진출했다
아치스트, 아치스트 하모닉스는 새로운 도체와 절연재료, 독자적인 특수구조를 적용해 우수한 음향 성능을 구현해 오디오 음향 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전망이다.
국내 케이블 시장의 전통적 강자 가온전선의 기술과 오디오 음향 분야 최고의 전문기업인 사운드트리 사(社)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개발했다.
이 케이블은 국내외 전문 음향기기, 마이크가 설치되는 콘서트홀, 교회 등 고음질의 음향이 전송되는 곳에 적용할 수 있다.
국내 오디오 케이블 시장은 외산업체들이 주도하고 있으나, 음향성능이 우수한 국산 케이블에 대한 국내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가온전선은 이번에 출시한 아치스트, 아치스트 하모닉스 제품이 고가 수입제품 대체 및 고음질 케이블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특정 환경에서의 매우 제한적인 테스트를 통해 출시되는 여타 고급형케이블과 달리 설치 목적의 다양성을 고려해 장조장 케이블의 음향 특성 테스트까지 진행, 고음대역의 배음과 전대역에 걸친 우수한 해상도를 확인했다.
특히 격변하는 음원 시장의 고음질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소스와 기기의 소리를 투명하고 균형있게 전달하는 ‘아치스트’, 고음역대의 배음 표현 및 중/저음역대 재현에 발군의 능력을 가지는 ‘아치스트 하모닉스’의 두 가지 제품으로 출시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리진 사운드트리 대표는 “향후 글로벌 음향전시회 참여 등 다양한 경로의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구축하여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며, 아치스트와 아치스트 하모닉스를 시작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다양한 오디오 음향 분야 신제품들을 지속적으로 런칭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가온전선과 사운드트리 양사는 향후 오디오케이블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는 한편, 해외음향전시회 및 세계시장을 대상으로 유통망을 구축해 해외시장도 공략할 계획이다.
윤재인 가온전선 사장은 “Pro 오디오케이블은 그간 외국업체가 주도하는 시장에서 합리적 가격대의 우수한 성능을 보유한 국산제품으로 국내 음향산업 발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오디오 케이블과 함께 선보인 ‘축사 화재 방지용 전선’도 축산인들의 시름을 덜어줄 제품으로 기대를 모으는 제품이다.
이 전선은 불에 잘 안타는 난연(爛然) 특성, 축사에 발생하는 수분 침투를 막아주는 방수(放水) 기능, 쥐 등의 설치류가 갉아 먹지 못하게 하는 방서(防鼠) 기능 등 축사에서 발생하는 화재 원인을 방지할 수 있는 기능을 고루 갖췄다.
또한 기존 전선 포설 대비 공사기간을 약 30~40% 단축한 것도 큰 장점이다.
기존 공정은 먼저 전선관을 설치한 후에 배선을 하는 구조였다.
가온전선이 새롭게 개발한 전선은 배관과 배선이 일체형으로 돼 있어 2km까지 긴 거리도 접속 없이 설치할 수 있다.
이는 가온전선이 ACF(Aluminum Clad Flexible) 핵심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가능했다.
이밖에도 금속인 알루미늄 외장재가 화재 발생과 확산을 억제해 주고, 그 위에 방수 기능과 방서 기능을 동시에 갖는 재료를 개발, 적용했다.
전선에 통신 기능이 필요하면 광케이블과 Data 케이블도 함께 포설할 수 있다.
윤재인 가온전선 사장은 “이번에 출시한 ‘축사 화재 방지용 전선은 불의의 화재사고로 축산 농민들의 재산과 인명 피해를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향후에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 개발에 집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2015년 1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우리나라 축사의 화재 피해 규모는 848건에 303억 규모에 이른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도 사망 1명, 부상 17명 수준이다 (국민안전처 국가 화재 정보센터 통계).
원인 별로 보면 전기적 요인이 전체의 44.3%를 차지하며, 부주의 그리고 기계적 요인 순이다.
전기시설 보완 및 점검만으로도 화재를 상당부분 예방할 수 있다는 통계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가축의 보온을 위해 축사를 막아 두는데, 이는 축사 내부 습도 상승으로 전기 누전의 위험성을 높이는 원인이 된다.
따라서 축사 내부에 사용하는 전기시설이나 배선설비는 반드시 정부 인증을 받은 규격품을 사용하고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
더욱이 국내 축사 대다수가 10년 가량의 노후 축사로 먼지, 습기, 암모니아 가스 등의 영향으로 전선의 피복이 벗겨져 있는 경우도 빈번하다.

   
축사 케이블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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