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최신 재료시험용원자로(MTR)를 단독으로 건설중에 있으며 금년말 운영이 시작되면 국제공동연구를 위해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유럽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시험용원자로의 경우 한 국가에서 단독으로 건설하는 시대는 끝났고, 향후 모든 연구용 및 시험용원자로는 국제 콘소시엄으로 지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원자력연구소 Yuan Luzheng소장은 중국원자력연구소는 중국, 일본, 한국과 아시아의 관심있는 국가들이 시험로를 사용가능토록 할 것이며 금년말이면 임계에 도달하고 2008년도에는 전출력 운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