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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발전설비 3D프린팅 자재 생산·실증 추진
“노하우 축적·3D산업 생태계 육성 박차·일자리 창출 기대”
2018년 10월 11일 (목) 16:01:53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3D프린터로 발전설비 기자재를 생산하고 있는 모습

한국서부발전이 다양한 발전기자재를 3D프린팅 기술로 생산하고 직접 발전소 현장에 적용하는 실증사업에 본격 나섰다.
서부발전은 부품생산의 패러다임을 바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3D프린팅 기술’을 선정하고 3단계에 걸쳐 발전기자재 금속 3D프린팅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3D프린팅 자재에 대한 현장의 인식전환을 위한 1단계 사업, 발전설비 주요자재 신뢰성 확보를 위한 2단계 사업, 외산 단종부품을 대상으로 신뢰성을 입증하는 3단계3D프린터로 생산된 기자재를 발전현장 실증을 위해 적용하고 있다 사업으로 진행한다.
각 단계별로 다양한 품목과 재질로 실증사업이 추진되며 이번 1단계 사업으로는 발전기 축간 동력전달장치인 Jaw Coupling 등 8종을 생산하고 실증에 들어간다.
미국, 독일 등 글로벌 주요 선진국들은 3D프린팅 기술을 제조업 혁신의 핵심기술로 인식하고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3D프린터로 생산된 기자재를 발전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지난 5월 산업통상자원부, 서부발전 등 발전6개사, 생산기술연구원 등이 참여해 ‘3D프린팅 산업기술혁신사업’을 계획, 시행함으로써 발전분야 3D프린팅 기술 개발을 추진해왔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3D프린팅 산업은 3D프린팅 기자재 업체, 금속 분말 생산업체, 3D 도면 제작업체, 열처리·후처리 가공업체 등으로 나눠지며, 산업 생태계가 구축되는 초기단계”라고 설명하면서, “이번 실증 사업을 통해 관련 노하우 축적은 물론이고 국내 3D프린팅 산업 생태계 육성 및 일자리 창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서부발전은 3D프린팅 기술뿐만 아니라 다양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발전설비 운용, 점검, 진단기술을 개발하고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4차산업 기술혁신 관련 생태계 구축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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