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 원전
2018.12.10 월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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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중소기업 542억원 수출성과
에너지공단, 에너지대전 수출상담회 열고 중소기업 해외진출·수출 지원
2018년 10월 07일 (일) 10:05:40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국내 에너지 중소기업이 중국, 말레이시아, 일본 기업 등과 총 10건 542억 2,000만원에 달하는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10.2~5, 4일간) 기간 중 수출상담회를 열고 국내 중소기업들의 해외진출 및 수출계약을 지원했다.

   
에스에너지 민홍성 대표(왼쪽)와 일본 기업 RE Capital(주) Jimmy Li 대표(오른쪽)가 150억원 상당의 수출 계약 협약식을 마치고 핸드프린팅을 하고 있다.

태양광모듈과 연료전지 등을 개발하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에스에너지는 4일일본의 RE Capital과 150억원 상당의 태양광발전사업 EPC(설계·구매·시공) 등 계약을 맺었다.
태양광 전문기업 에스제이(주)는 몽골의 SJDM LCC와 250억원 규모의 1kW 이동식 태양광시스템과 에너지저장장치(ESS)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강봉종 에스제이(주) 대표이사는 “3년간 각고의 노력 끝에 개척한 몽골 시장의 문을 에너지대전에서 열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 대표는 “몽골 정부는 비싼 전기요금과 심각한 매연 문제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로 풀고자 한다”며 “이번 계약을 시발점으로 해서

   
에스제이 강봉준 대표(왼쪽)와 몽골 기업 SJDM LCC Ulambat Nyamjav 대표(오른쪽)가 250억원 상당의 수출 계약 협약식을 마치고 악수를 하고 있다.

몽골에서 태양광뿐 아니라 EPC, LED가로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2015년부터 4년째 에너지대전에 참가하고 있는 절전기 생산기업 (주)애니홈스는 말레이시아의 BAIDURI Marine, Supples(M)SDN과 20억원, 미국 Sharon Trading과 9억2,000만원, 중국 야오밍전자공사와 11억 2,000만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김관수 (주)애니홈스의 대표는 “우리 같은 중소기업은 바이어를 만날 기회와 비용이 없어 우수한 제품을 개발해 놓고도 수출 판로를 열지 못했다”면서 “에너지대전에서 바이어 발굴, 초청, 통역까지 지원해 줘 올해도 총 40억원이 넘는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기뻐했다.
김 대표는 “매년 성과가 크게 늘어나니 우리는 연초부터 에너지대전을 기다리느라 설렐 지경”이라며 “내년에도 당연히 에너지대전에 꼭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에너지종합전시회로 올해 38회를 맞았다.
역대 최다 수준인 303개기업이 참여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출상담회를 통해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 바이어 매칭 및 초청을 지원했다.
나흘 동안 별도의 상담부스를 마련해 바이어와 중소기업 담당자들이 만나 수출 계약을 성사하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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