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 원전
2018.12.17 월 14:44
> 뉴스 > 뉴스 > 발전
     
서부발전, 협력中企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사업 착수
공공기관 최초···협력중소기업 핵심기술 보호 통합적 지원 나서
2018년 08월 09일 (목) 07:22:28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한국서부발전이 공공기관 최초로 협력 중소기업에 기술유출방지시스템을 구축한다.
서부발전은 한돌펌프 등 18개 협력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사업에 착수, 기술보호 사각지대에 놓인 중소기업의 핵심기술을 보호하고 보안역량 향상 등 기술보호 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기술유출방지시스템은 내부정보 유출 방지시스템(DLP, 논리적 망분리 등), PC·문서 보안솔루션 및 물리적 보안시스템(출입통제 등) 등 물리적, 기술적으로 기업 내 자체 보안솔루션을 말한다.
서부발전은 중소벤처기업부 홍종학 장관의 1호 정책인 ‘기술탈취 근절’과 부합하는 정부정책과 연계, 지난 2017년 9월 중소기업 기술보호 전담기관인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중소기업 기술보호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공공기관은 서부발전이 최초다.
서부발전은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총 4단계로 구성된 기술보호서비스 사업 중 기술보호전문가 상담·자문, 기술임치, 지킴서비스를 시행 완료했다.
기술보호 전문가의 참여기업 보안현장 실태조사 및 문제점 분석 진단결과 위험단계(기술보호의식 미흡, 인적·물리적·기술적 관리 등 기술보호체계가 매우 미흡)로 판정돼, 핵심기술 보호가 시급한 8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마지막 단계인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에 착수했다.
기술유출방지 사업에 참여한 한 협력기업은 “해외수출을 하다보면 견적 등 메일 송·수신시 랜섬웨어에 감염돼 업무마비 뿐만 아니라 거액의 돈을 요구하는 사례도 있었다. 기업의 핵심기술 보호와 시스템 구성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예산부담으로 실행하지 못했다”면서 기술피해 대응에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처럼 대다수 중소기업은 기술보호 노력 부재로 보호대상 기술로 인정받지 못해 보상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기술유출 방지 및 사후대응을 위한 합리적 기술보호 노력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보안인프라 개선 등 기술보호에 따른 다양한 효과가 전망된다.
앞으로도 서부발전은 협력중소기업을 위한 ISMS(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정보보안관리시스템)수립, 내부 보안규정 제정, 정보보안 교육, PC 보안 소프트웨어 지원 등 보안인프라 향상을 통해 핵심기술보호와 기술력 강화를 위한 사업발굴 등 중소기업 니즈에 맞춘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할 계획이다.
 

0
0
전력경제의 다른기사 보기  
ⓒ 전력경제신문(http://www.epetime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전력경제소개 | 기자이메일 | 자유게시판 | 구독신청 |기사제보 | 광고문의 | 제휴안내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제호 : 인터넷전력경제 | 등록번호 : 서울 아00205 | 등록·발행일자 : 2006년 5월 12일 | 발행인 : 조순형 | 편집인 : 김홍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홍섭
Copyright by 2006 (주)전력경제신문사  서울 서초구 명달로 22길 12-12(서초3동 1515-5 )UNK빌딩 4층 | 전화 : 02-582-0048(대표) | 문의 : 문의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