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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스트리 4.0 다음 단계 기술 선뵈
하노버산업박람회 ‘대성황’ 한국 기업 97개사 참가
‘통합산업-연결과 협력’ 주제 ‘글로벌 핫스팟’ 역할
2018년 04월 28일 (토) 21:39:55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23~27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하노버산업박람회가 인더스트리 4.0 다음 단계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이며 성황을 이뤘다.

이종 산업 간의 전통적인 경계가 무너지고, 생산성이 증가하고, 새로운 사업 모델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면서 산업, 에너지 및 물류의 디지털 통합이 속도를 내고 있는 기류와 무관하지 않다.

이를 반영하듯 이번 박람회에서는 디지털 생산에서부터 통합 에너지 시스템 및 지능형 물류 솔루션이 미래의 삶과 비즈니스 방식을 어떻게 근본적으로 바꾸는 지 확인할 수 있었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특히 인더스트리 4.0의 급속한 성장과 그 혜택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자동화 기술, 유명 로봇 제조 업체, 세계적인 IT및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모두 모여 이 행사를 인더스트리 4.0의 절대적인 글로벌 핫스팟으로 만들었다.

하노버산업박람회의 대주제는 ‘통합산업-연결과 협력(Integrated Industry ? Connect & Collaborate)’이었다.

박람회는 ▲산업자동화 및 동력전달(IAMD) ▲에너지(Energy) ▲디지털공장전(Digital Factory) ▲산업부품공급(Industrial Supply) ▲연구기술(Research & Technology) 등 5개 주력 박람회로 구성, 운영됐다.

   
 

행사 주최 측인 도이치메세(Deutsche Messe AG)는 전시회 대주제와 관련해 “ 전 세계에서 전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네트워크로 연결된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와 협업을 경험하는 기회가 주어졌다. 또한, 향상된 생산성, 미래의 직업,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등 통합 산업의 이점을 이번 행사를 통해 직접 확인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미래의 모든 스마트 공장 시나리오는 사람과 기계, 두가지 주요 요인에 의해 역할이 수행될 것”이라면서도 “최고의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디지털 통합의 힘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는 하노버물류박람회와 함께 개최돼 생산과 물류의 융합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최 측은 "물류와 생산 프로세스의 빠른 통합 속도를 감안해, 우리는 물류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새로운 솔루션에 대해 전 세계 방문객들에게 포괄적인 개요를 제공했다"고 이번 물류박람회에 대해 설명했다.

이모빌리티(eMobility)를 위한 파워그리드를 제시한 것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전시회에서는 기업들이 막대한 자원 절약을 하고 기후 보호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해 줄 다양한 에너지 효율 해결책이 소개됐다.

또한 세계를 지속 가능한 에너지 시스템으로 성공적인 전환을 하는데 필요한 기술과 단계들을 제시했다.

주최 측 관계자는 “모두가 이동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만, 사실 우리의 전력망은 아직 널리 보급된 전기 자동차를 사용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 또한, 전력이 재생 가능한 자원에서 나오지 않는 한, 이모빌리티는 친환경적인 지속 가능성에 대한 약속을 이행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 세계의 에너지 기업과 도시 유틸리티 기업들은 이모빌리티트렌드를 수용하고 있고 필수 인프라 구축을 시작하고 있다”고 언급한 이 관계자는 “종합적인 충전소 커버리지 제공, 배전망 업그레이드 및 전기 ‘수퍼 고속 도로(Super Highway)’ 구축 등이 바로 그 일환으로 이 모든 것은 디지털 통합으로 요약된다”며 “이모빌리티를 실현하는 전력망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솔루션 역시 이번 하노버산업박람회에서 전시돼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나라는 이번 전시회에 LS산전, 현대일렉트릭 등 대기업이 참가해 자사의 글로벌 기술 역량을 과시하며 시장을 공략했다.

코트라와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한국관을 구성, 국내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했다.
이 밖에도 부천시, 부산시 등에서도 각각 지자체관을 운영하는 등, 한국에서는 총 97개사(CeMAT 11개사 포함)가 박람회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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