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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회장 고발에 “합리적 경영판단”
효성, ‘계열사 동원 사익 챙겼다’는 공정위 발표에 반박
2018년 04월 03일 (화) 14:58:58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공정거래위원회가 3일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계열사를 동원해 사익을 챙겼다며 고발한 것과 관련, 효성은 ‘합리적인 경영판단에 따른 투자’라며 반박에 나섰다.

효성 측은 이날 입장자료를 통해 “대주주의 사익편취가 아닌 합리적 경영판단에 따른 투자”라며 “향후 조사과정에서 적극 소명하겠다”고 밝혔다.

효성은 “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GE)가 사업 경쟁력과 투자가치를 갖춰 지원했다”며 공정위의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

효성은 "GE는 2008년 LED 사업을 개시한 이래 국내외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LED 선도기업"이라며 "일시적으로 유동성 문제를 겪었을 뿐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예상됐다"고 밝혔다.

TRS(총수익스왑)와 관련해서는 “적법한 금융투자상품이고 효성투자개발은 GE의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을 보고 TRS계약을 통해 수익 목적으로 정상 투자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대주주(조현준 회장)가 GE로부터 배당금 등 직접 이익을 취한 적이 없을 뿐 아니라 전환사채는 원래 부채이기 때문에 대주주가 이로 인해 이익을 볼 수 있는 구조도 아니라는 입장이다.

경영진이 지시, 관여가 없었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지시관여의 직접적인 증거도 없을 뿐만 아니라 조 회장은 당시 그룹 전략본부장으로서 그룹의 주력사업에 관심이 집중돼 있었고, GE나 효성투자개발의 경영은 전문경영인에게 맡겨 그들의 책임 하에 운영하도록 했다”고 해명했다.

공정위는 이날 “총수 2세의 개인회사가 자금난으로 퇴출위기에 처하자 그룹 차원에서 자금조달을 지원한 효성 등 효성그룹 계열사 3곳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9억 8,600만 원을 부과하고 경영진과 법인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고발 대상은 총수 2세인 조현준 효성·효성투자개발·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 이사, 효성투자개발 송형진 대표이사, 효성 임석주 상무 등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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