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 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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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수출로 20만 일자리 창출”
‘원전수출 국민행동’ 출범 내달 21일 통합대회
2018년 03월 25일 (일) 16:09:24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원전 관련 기관, 학계, 산업계, 노동계, 여성계, 언론계, 청년·학생 대표 등이 참여한 원전수출국민행동(본부장 황일순 서울대 교수)이 20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원전수출 국민행동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원전수출 국민운동에 나섰다.

원국행은 기자회견문에서 “철강, 조선, 자동차산업이 수십 년간 압축 성장해 온 속도보다 더 빨리 국제경쟁력을 상실하고, 반도체와 전자통신마저 위기 조짐이 보이고 있는 시점에서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한 한국 원자력발전 기술을 세계에 수출하는 게 경제 위기를 극복할 유력한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원국행은 “에너지산업은 2009년 이미 연간 매출 1경 5000조 원을 기록한 세계 최대 시장을 가진, 우리나라 총 부동산 가격의 4배에 이르는 천문학적 규모”라고 상기시키고 “세계 에너지시장의 1%만 점유한다면 대한민국 수출액의 30%를 차지하는 새로운 옥동자가 탄생한다”고 주장했다.

원국행은 온국민이 힘을 합쳐 원전수출에 매진할 당위성을 강조했다.
원전산업은 지금도 700여 기업이 연간 25조 원의 매출을 올리며 3만 5000명에게 고급 일자리를 제공하고, 간접고용 21만 명, 가족까지 포함하면 100만 명에 이르는 엄청난 고용 효과를 거두는 효자산업이라는 것이다.

때문에 우리나라가 세계 에너지시장의 1%를 점유하면 원전산업 일자리는 6배 이상 늘어 젊은이들이 세계 곳곳에서 고급인력으로 활약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국연은 다음달 21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원전수출국민행동’을 출범하고 범국민적 조직의 출발을 기념하는 ‘원전수출 국민통합대회’도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개최한다고 알렸다.

황일순 교수는 “4월 21일 토요일 광화문은 5천만 국민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원전 수출을 촉구하고 지원을 다짐하는 역사의 현장이 될 것”이라며 온 국민이 함께 참여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황일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세계원전수명관리학회장),이병령 전 대북 원전 지원팀장, 김창영 따뜻한손 출판사 대표(전 국무총리실 공보실장), 정범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한국원자력학회 부회장, 산업부 전력정책심의위원회 위원), 김병기 한국수력원자력 노조위원장(원자력정책연대 공동의장), 김헌규 환경운동실천협의회 총재(위크저널신문 발행인), 조성은 무진기연(주) 대표(원전산업계 활성화 협의회 회장), 차민수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학생회장(원전수출 국민행동 학생대표), 김대홍 성균관대 대학원 법학과 재학(원전수출 국민행동 청년대표)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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