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스웨덴 의회에서 개최한 토론회에서 환경부장관인 Andreas Carlgren씨는 규제기관인 SKI(원자력발전검사청)이 포스마크원전에 대해 안전문화에 대해 특별감시를 하고 있으며 그 결과 만족할 때 출력증강을 허용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또 포스마크 원전뿐만 아니라 스웨덴에서 운영 중인 모든 원전에서 우선적으로 안전이 향상돼야 하며 링할스와 오스카샴 원전도 안전문화에 대해 검토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5일부터 8일까지 4일 동안 원자력발전검사청(SKI)은 포스마크 원전-1호기 고장관련 조치 후 여론조사를 시행했는데 원자력 안전성에 대해 1에서 10(상위숫자로 갈수록 안전성이 높음)으로 구분, 질문한 결과 응답자의 70%가 6이상이라고 응답한 바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