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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혁신으로 회원 섬길 터”
창의적으로 일하는 조직 탈바꿈…회원을 위한 준비된 회장 ‘자부’
2018년 02월 12일 (월) 10:21:54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김선복 서진일렉스(주) 대표

“회원 권익을 최우선시하고, 회원의 가치를 존중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협회상을 구현하겠습니다.”
제 18대 전기기술인협회 회장에 입후보한 김선복 서진일렉스주식회사 대표는 회원의 미래를 선도하는 협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협회장 선거에 나섰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되는 회원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회원의 신뢰를 바탕으로 ‘자랑스런 우리협회’상을 구현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시했다.

김 후보는 협회의 존재 이유는 회원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회원에 충성하고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협회 조직을 탈바꿈해나가겠다”고 협회의 운영비전을 제시했다.

더불어 “업역의 영역확대를 위해 꾸준히 정책개발에 나서고 확고한 법, 제도적 기반을 구축해 동반성장을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9일 서울 아르테스 웨딩홀에서 ‘전기인 희망캠프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그는 후보 연설문을 통해 “금년은 저와는 아주 인연이 깊은 해”라며 “올해가 황금개띠 인 저에게 맞춤형으로 주어진 운명과 행운의 한 해가 될 것 같다”고 서두를 꺼냈다. 후보로 나서기까지 번민의 날들을 보냈다는 점도 떨어 놨다.

“제가 협회장에 출마를 권유 받으면서 과연 그 자리에서 소임을 다 할 수 있을까? 많은 분들이 도와 주실까? 번뇌의 시간이 많았습니다. 마음의 결정을 하기까지 2년여 고민 끝에 1년 전 출마를 결심하고 준비해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는 후보 출마가 자신에게는 큰 영광이며, 남은 인생을 전기인에게 봉사하라는 숙명으로 알고 엄숙히 받아들였다고 했다.

그는 20대 중반에 전기보안 담당자로 전기계에 발을 딛은 이후 약관의 나이인 34살에 전기 안전관리 대행업을 창업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일찍이 봉사자로 나서 서울지역 대행연합회와 전국 대행연합회의 창설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업계 단합과 발전에 기여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력 기술관리법 탄생과 함께 설계·감리업을 서울전문 1호로 설립해 10여년을 운영하며 업역을 골고루 경험했다.

40대 중반에는 기술인협회 서울 남서지회장으로 당선, 시도회장 협의회 의장을 역임하는 등 리더십을 보여줬다.
그는 “저를 아시는 분들께서는 이사람, 열정도 많고, 고집도 있는데 착한 것이 흠이라고 지적하는 분들이 계신다”며 “제 이름이 착할 선(善) 자 가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이름을 지어주신 부모님께 감사를 드려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업계가 평가하듯 그는 도덕성과 청렴성을 겸비한 부드러운 카리스마 형의 리더십의 소유자다.
리더십 중 카리스마 보다 더 강력한 리더십은 존경과 덕망에서 나오는 것이라는 게 그의 소신이다.
그는 “권력의 힘을 이용한 카리스마는 권력이 존재하는 기간만 존재한다”며 “원칙을 중요시하고, 도덕적이고, 윤리적이고, 청렴하고, 솔선수범하는 사람이어야 스스로 따르는 팔로워(follower)를 만들어 낸다”고 강조했다.

현장형 리더십도 강점으로 꼽았다.
그는 “전기 안전관리자로 10년, 대행업 27년, 설계감리업 10년을 운영하며 때론 현장에서, 경영자로서 업계의 현황을 잘 알고 있어 회원의 눈높이에서 협회를 운영할 수 있다”며 ‘준비된 후보’로서 자신감을 피력했다.

협회 운영에 대한 자신감은 15년간 협회 운영을 간접경험한 경륜과 운영철학에서 출발한다.
주변에 그를 지지하는 협력자가 풍부한데다 대외 인적 인프라를 꾸준히 구축하며 외연을 확대해왔다.

특히 협회장을 준비하면서 회원을 위해 무언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2017년에는 정치권과도 많은 교분을 쌓았다.

“회장이 되면 협회를 위하여 도움을 얻어야 된다고 판단돼 지난 대선 때는 집권 여당캠프의 ‘전기 기술인 권익특별위원장’과 ‘더불어 전기인포럼’의 대표를 맡아 활동하며 인맥을 넓혔습니다.”
14대회장 시기에는 기획참모와 규정위원장을 역임하고, 유상봉 회장님 때는 시도회장협의회 의장을 맡아 협회 운영을 간접적으로 경험했다.

   
 

최광주회장님 체제에서는 야당을 하면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며 협력했다.
정치에서 말하는 소위 여당과 야당을 하면서 협회의 운영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면서 협회의 운영 철학에 대한 내공을 쌓은 것이다.

그는 ‘여와 야’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균형을 갖고 협회를 운영할 것임을 강조했다. 
전임 회장들의 장점은 받들고 단점은 과감히 척결해, 협회의 조직을 다시, 굳건히 세워서, 전기인의 미래를 위한 거시적인 정책을 펼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는 설명이다.
그는 당선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다른 후보와 차별화되는 지점이라고 말했다.

이미 검증된 후보로 전국 시도회의 70% 고른 지지를 받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직업에 대한 신념과 열정으로 전기인을 위해 몸을 바칠 각오가 돼있다는 것도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자신을 중책을 맡으면 올인하는 성격이라고 말한 그는 상근수준으로 협회에 근무할 것임을 시사했다.

“전기라는 직업이 개인의 삶의 도구가 아닌 전체 전기인의 직업으로 거시적인 안목으로 멀리보고 정책을 운영하겠다”고 피력했다.
그는 특히 이번 선거가 정책선거로 선의의 경쟁을 하자고 공개적으로 제안했다.

후보의 자질과 공약을 검증해 회원의 미래를 맡길 우리의 회장을 선택하도록 후보들께서 앞장서 줄 것을 호소했다.

“3년 전 유례없는 가짜 뉴스와 함께 고소 고발 등 네거티브 선거를 경험했다. 결과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결론이 났지만 이미, 공중파 방송과 신문 등에 보도돼 협회의 대외 이미지만 손상 시키는 우를 범했다”면서 “이번에도 벌써 그런 조짐이 있기에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정인을 개인적으로 싫어한다고 해도, 협회는 미워하지 말자”며 “회장 직에 연연해 밥상까지 깨는 어리석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제언했다.

회장의 임기는 3년, 길어야 6년이지만 협회는 영원해야 하고, 협회의 주인은 우리 전기 기술인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회원님들의 미래를 위하여 사소한 개인감정은 접어두고 오로지 전기인의 미래를 준비하는 회장이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해주실 것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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