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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그룹사, 품질경영 가을걷이 풍성한 수확
'제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우수성 인정 받아
2017년 11월 13일 (월) 10:01:09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전력그룹사들이 국가로부터 ‘명품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 참여한 전력그룹사들은 저마다 의미있는 수상의 결과를 얻어 가을걷이가 풍성했다.

특히 중부발전은 발전사 최초로 11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선정되며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남부발전은 대통령상인 ‘국가품질대상’ 수상을 포함, 4관왕의 겹경사를 맞았다.
일 년에 단 한 개의 기업에 수여하는 국가품질대상은 산업 현장에서 품질향상,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고객만족 등 품질경영 혁신 활동에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국가산업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남부발전은 5년 연속 발전사 가운데 최저 비계획손실률을 달성했고 발전사 최초로 3년 연속 중대고장 제로를 달성한 바 있다.

이밖에도 한전이 공공부문 국가품질경영상을 수상하는 등 전력그룹사들은 그동안 추진해온 품질경영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과시했다.

이날 정동희 국가기술표준원 원장은 축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산업현장에서의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며 “혁신과 융합을 통해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품질향상을 위한 노력을 배가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국가품질경영대회는 매년 11월 품질의 달을 맞아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품질경영활동에 앞장선 우수업체를 발굴, 포상하는 행사이다.

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은 발전사 최초로 11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선정되며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중부발전은 ‘품질은 설비생명’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국·내외 전력산업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발전사 최초로 품질경쟁력우수기업 ‘명예의 전당’에 헌정돼 국내 최고의 전력산업 종가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그 밖에도 중부발전은 17년 연속 ‘전국품질분임조대회 대통령상’ 수상 및 발전사 최초 ISO 품질·환경·녹색경영시스템 규격전환 등의 성과를 창출하며 자타가 인정하는 최고수준의 품질경쟁력으로 전력산업계에 그 위상을 드높였다.

시상식에 참여한 곽병술 중부발전 기술본부장은 “품질원칙을 준수하며 밤낮으로 노력해주신 모든 중부발전 가족 여러분의 수고에 이 영광을 돌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기술 발전을 통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은 대통령상인 ‘국가품질대상’ 수상을 포함, 4관왕의 겹경사를 맞았다.
남부발전은 국가품질대상과 품질분임조 대통령상을 수상한데 이어 품질경쟁력우수기업 1등급 선정과 국가품질명장을 배출했다.

   
 

남부발전은 발전사 최초 품질경영수준진단 모델(KQI) 도입 등 품질경영체계 고도화와 세계 수준의 설비신뢰도(99.97%), 국내 전력산업 역사상 최저 고장정지율(0.028%)과 비계획손실률(0.054%) 달성 등 품질경쟁력 우위 확보 노력 등 뛰어난 품질혁신 성과와 국가 에너지 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3년 국가품질상 품질경영상을 수상한 바 있는 남부발전은 3년여 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국가품질상 단체부문 최고의 영예인 국가품질대상을 수상하며, 품질경영수준을 정부로부터 공인받아 전력산업분야의 명실상부한 최우수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또한, 12개 품질분임조는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하동발전본부의 서주식 차장은 국가품질명장에 선정돼 기쁨을 더했다.

이와 함께 품질경쟁력우수기업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해 남부발전 품질경영시스템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이종식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국가품질대상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경영활동 전반에 고객중시, 창조적 품질문화를 정착시켜 국민에게 신뢰받는 세계 최고의 발전회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전력
한국전력은 ‘제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공공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날 한전은 단체표창인 국가품질경영상 뿐만 아니라 국가품질명장, 개인부문 국무총리상 및 산업부장관상, 품질분임조 부문 대통령상 등 총 24개 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전은 앞으로도 전사적 품질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4차 산업혁명 추진기반을 강화하고, 품질혁신 및 경영성과를 탁월하게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13개 품질분임조 대통령상, 품질경영유공자 산업통산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동서발전은 8월 28일~9월 1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제 43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높은 설비신뢰도와 설비 운영능력 향상 및 발전원가 절감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 시상식에서 대통령상 13개를 수상했다. 개인부문에서는 2건의 장관표창을 받았다.

   
 

동서발전은 지난 10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국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ICQCC 2017)’ 경쟁부문에 한국대표로 최다인 7팀이 출전해 최고상인 금상을 7팀 전원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국제적으로 동서발전의 발전 설비 운영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동서발전은 경영진을 중심으로 무고장 운전문화를 확산해 2016년에 창사 이래 최저 고장정지 기록을 달성했으며, 우수한 품질경쟁력을 바탕으로 에너지 전환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전KPS
한전KPS는 품질경쟁력우수기업 1등급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정의헌 한전KPS 사장은 이번 품질경쟁력우수기업 1등급 선정과 관련해 “한전KPS는 발전설비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공기업으로서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버팀목이 되고자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세계 최고의 발전플랜트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조적 선도 기업으로서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전KPS는 창의적 개선활동을 바탕으로 설비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분임조, 6시그마, 제안활동과 연계한 KPS-Way 개선 기법을 통해 매년 300억 원 이상의 유형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2017년도에도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2개 분야 대통령상 금상 수상 및 국제품질분임조 대회 경쟁부문 한국대표로 참가해 ‘금상(Gold Award)’을 수상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허상구 한전KPS 품질안전실장은 “앞으로도 품질혁신활동인 BIS(Basics Innovation Service) 활동을 통해 회사의 비전 달성과 함께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자발적인 품질경영혁신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전KDN
한전KDN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수여하는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7년 연속 선정됐다.
한전KDN은 1997년도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ISO/IEC 20000, 27001 및 CMMI(능력성숙도통합모델) 등 국제품질 규격 인증과 정부기관의 인증을 획득하는 등의 지속적인 품질경영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사이버해킹 등 전력산업의 정보보안 위협에 적극 대응하고자 공기업 최초로 전력IT서비스에 ISO/IEC 20000(IT서비스)과 27001(정보보안경영시스템) 동시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평가에서 한전KDN은 ICT를 활용해 전력산업 안정화에 기여하고 우수한 품질경영시스템을 통해 전사적인 품질경영을 적극 이행한 점과 품질인증을 체계적으로 보유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임수경 한전KDN 사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품질경쟁력 혁신을 통해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으로서 전력산업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전원자력연료
한전원자력연료는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한전원자력연료는 2001년부터 17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현장중심 경영을 통한 전사적 품질 역량 제고는 물론, 특히 고유 생산혁신시스템 ‘KIPS’ 고도화에 따른 혁신 성과를 높이 인정받은 것이다.

   
 

김선두 사장 직무대행은 “전 직원이 합심해 국제 수준을 목표로 치열한 품질 강화 노력을 한 결과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울러, KIPS를 향후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기술개발 아이디어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미래 경쟁력 확보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화공정 개선을 통한 설비 고장 감소’를 주제로 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참가한 한전원자력연료 야생마 분임조가 6시그마 부문 대통령상 은상을 수상했다.

한전산업개발
한전산업개발은 ‘중견기업 현장개선부문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 화력발전소 운전분야에 대한 품질혁신 노력을 국가로부터 인정받았다.

   
 

지난 2004년부터 전국 15개 발전사업장에서 130여개의 품질분임조를 운영하고 있는 한전산업은 매년 석탄취급설비 등의 운전 및 정비 품질을 개선하며 끊임없는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결과 2012년 제38회 국가품질경영대회 동상 수상을 시작으로, 2013년 금상과 동상, 2015년에는 은상과 동상을 동시 수상하는 등 지속적으로 품질혁신 노력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주복원 한전산업 사장은 “이번 수상은 지난 25년간 국내 석탄화력발전 운영을 통해 체득한 노하우와 기술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하며, 그동안 회사가 발전시켜온 기술과 품질을 신재생에너지 분야에도 적용해 ‘신재생에너지 3020’이라는 정부 정책 목표에 기여할 수 있는 미래 에너지 전문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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