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수양 신재생에너지협회 회장

제5대 한국 신재생에너지협회 회장에 한수양 포스코건설 사장이 선임됐다.

신재생에너지협회는 지난달 28일 에너지관리공단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실시, 한수양 사장을 신임 협회장으로 선임하고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활성화와 업계 전체를 이끌어갈 인물을 선정하는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또 협회는 신임 부회장에는 이남두 두산중공업 사장, 정복임 케너텍 대표이사, 박근성 강남 대표이사, 조동일 에코에너지 대표이사 등을 선임했다.

한편 정기총회에서 2007년 주요사업으로 회원사 협력 및 지원체제 강화, 신기술 정보제공 및 홍보활성화, 등의 사업계획서를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