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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자원硏, 드릴링 방향성 추진체와 이수순환기술 개발
순수 국내 자원플랜트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적 수준 개발
2017년 08월 09일 (수) 09:21:02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신중호, KIGAM)이 순수 국내 자원플랜트 연구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적 수준의 드릴링 시스템용 방향성 추진체와 이수순환기술 개발을 위해 팔을 걷어 올렸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포항지질자원실증연구센터 탐사시스템연구실 김영주 박사팀은 지난 720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김병수), 산동금속공업()(대표 배선봉)과 우민기술()(대표 황종덕)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추용 육상 드릴링 시스템의 방향제어 추진체 및 이수순환기술 개발연구사업 킥오프 미팅을 가졌다.

방향성 추진체는 지하 목표 지점까지 경로와 방향을 3차원적으로 변경 시추 가능한 추진체 및 제어 기술이다.

이수순환기술은 이수 순환특성 모니터링·예측과 연속적 실시간 제어로 시추 안정성 확보 및 실시간 이수혼합, 순환 후 배출된 혼합물의 분리·회수 기술이다.

방향성 추진체는 현재 북미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드릴링 기자재로써 최근 비전통 자원·에너지 개발, 대심도 활용도 증대, 각종 파이프라인 지하시공 증가 등으로 수직·수평·경사 등 방향 제어가 가능한 국내 독자 기술 개발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해당 기술 분야의 원천 및 시스템 기술은 미국과 유럽의 일부 선진기업이 독점하고 있어 인프라 건설 및 자원·에너지 개발에 있어서 해외 의존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국내에는 관련 기술 사례가 전무하기에 이번 연구사업 결과를 활용해 경제성과 안정성을 갖춘 드릴링 시스템 방향제어 및 이수 연속순환 기술의 확보가 기대된다.

또한, 연구사업의 추진을 통해 향후 자원플랜트 산업에 요구되는 핵심공정 개발, 기본설계 및 실증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 적용은 물론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시추용 육상 드릴링 관련 기술수준은 선진국 대비 60%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번 연구사업을 통해 선진국 대비 90% 이상의 기술수준을 확보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포항지질자원실증연구센터와 본 연구사업의 핵심 참여기관인 산동금속공업()가 보유한 캐나다 광권의 Test Bed 인프라를 활용 Track Record 확보와 시추관련 연구 수행 CCOP(아시아지질자원위원회) 등 저개발 자원부국의 현장에 적용하고 장비 생산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사업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연구단장 김영주 실장)을 주관기관으로 산동금속공업()과 우민기술() 등 총 19개 기관들이 참여하는 국토교통부 지원 산연 중심의 연구개발사업이다. 20176월부터 202212월까지 6년간 총 예산 330억 원의 연구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주관 연구책임자인 김영주 박사는 시추용 육상 드릴링 시스템의 방향제어 추진체 및 이수순환기술 개발 연구사업의 추진을 통해 우리나라의 글로벌 자원탐사개발기술 경쟁력을 90% 이상 확보하게 돼 기대 된다면서 탐사 및 시공거리 4km급의 다목적 방향성 드릴 및 제어, 이수순환 제어 및 혼합공급처리 기술 확보로 육상 기자재 업체의 해양 시추 시장 진출을 위한 적극적 활용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신중호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장은 플랜트 연구사업은 에너지자원 산업의 신기술 개발과 신산업 창출을 통한 연관 서비스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우리나라 에너지자원 산업 전반에 기술적정책적 효과 뿐 만아니라 전문인력 양성 등의 경제적인 효과도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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