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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중기 일자리 창출·4차 산업혁명 지원 ‘박차’
‘2017년도 KOMIPO 동반성장포럼’ 개최
2017년 07월 10일 (월) 11:12:12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앞줄 가운데)과 중소기업 유관기관장 및 중소기업 대표 약 160여명이 2017년도 KOMIPO 동반성장포럼에서 다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은 올해 ‘협력기업과 글로벌 상생발전’이라는 모토아래 판로개척 및 해외동반 진출, 공동 R&D 확산, 성과공유 확대, 협력사 육성 및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밀려오는 거대한 산업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경영 인프라 구축에 역량을 집중한다.

먼저, 현재 최고의 화두가 되고 있는 일자리 창출과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청년 벤처 창업 공모 프로그램을 추진해 청년 일자리를 지원하고 협력 중소기업 핵심인력이 장기 재직함으로써 고용안정을 도모하도록 도울 계획이다.

4차산업혁명과 관련해 스마트펙토리 구축에 나서고 이에 걸맞는 경영혁신을 지원키로 했다.
특히 중부발전의 최고 동반성장 브랜드인 K-장보고 프로젝트를 고도화한다.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교두보 확보차원에서 해외 무역창구를 확대하고 코트라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중소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다자간 성과공유 확대를 통한 동반성장 문화 확보를 위해 공동 R&D 과제를 집중 발굴하고 국내외 발전소에 테스트 베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중부발전은 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7개 중소기업 유관기관장 및 중소기업 대표 약 160여명과 함께 ‘2017 KOMIPO 동반성장 포럼’을 열고 올해 역점사업을 발표했다.

동반성장 포럼은 중부발전의 중소기업 지원정책 설명, 상생협력사 및 해외동반진출 회원사 인증식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이정희 한국중소기업학회장 교수(중앙대 경제학부)를 초빙해 ‘융합시대의 동반성장 방향’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특강을 통해 포럼에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에게 지속적인 산업혁신과 기업 경쟁력 증대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왼쪽)과 김형호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오른쪽)이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소기업의 글로벌 역량강화와 해외진출을 위한 ‘KOMIPO-BEST 100 상생협력사’ 및 ‘해외동반진출 회원사’로 추가 선발된 16개 중소기업에 대한 인증식도 열렸다.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현재 우리경제는 4차산업혁명과 고령화에 따른 생산인구 감소로 급격한 패러다임을 겪고 있으며 이에 따른 새로운 위기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며 “이러한 격변의 시대에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경제적 불균형을 해소하고 저성장의 늪을 헤쳐나가면서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때문에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함께 혁신을 이루고 이를 바탕으로 생산성 향상과 일자리 창출 등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정 사장은 “중부발전은 중소기업이 다가오는 대변혁의 시대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나아가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오늘 이 자리가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관련기관 모두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희망했다.

그러면서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른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기적을 중부발전과 함께 하자”며 “앞으로도 중부발전은 중소기업의 신기술 특허지원 등 산업혁신 운동을 적극 지원하고 중소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국내외 발전소에 우선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부발전은 회사 창립이후 지금까지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회사 주요 경영정책으로 추진하면서 시너지 있고 구체적인 정책을 마련해 추진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한 해만 하더라도 발전기자재 건설공사 용역 등에서 약 2,200억원 상당의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했다.
중소기업 지원 R&D 분야에서도 중부발전이 보유한 13건을 이전 완료해 중소기업의 매출증대에 기여했다.
특히 중부발전이 선도적으로 추진 중인 인도네시아 찌레본발전소 등 해외발전사업에서도 K-장보고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10년간 2,272억원에 달하는 수출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또한 중부발전의 해외발전 사업장을 중소기업 테스트베드로 제공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국제적 신뢰성 입증은 물론 중소기업 수출 촉진에도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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