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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RED KNC, 사단법인으로 새 출발
창립총회 갖고 박성철 초대 위원장 선출
오는 7월 승인 완료 후 사무국 오픈 예정
국내 대표 배전 학술단체·회의체 ‘도약대’
2017년 04월 17일 (월) 15:38:32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박성철 신임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내 배전분야 국제학술단체인 싸이레드 한국위원회
(CIRED KNC, 위원장 박성철 한전 본부장)가 사단법인으로 거듭난다.

CIRED KNC1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창립총회를 겸한 20171차 집행위원회를 열고 사단법인화 원년을 선언했다.

집행위원회에서는 사업법인화에 따른 임원선임 안건 등을 상정, 원안대로 의결했다.

사단법인을 이끌 대표이사 회장(위원장)으로는 박성철 한전 영업본부장을 선출했다.

부회장은 김재철 숭실대교수, 이사진은 장주호 제룡산업 사장, 양태권 동방전기 대표, 윤석열 KDN 신성장동력본부장이 각각 선임됐다.

감사는 김재언 충북대 교수, 이종환 한전 울산 지사장이 맡는다.

박성철 위원장은 “2017년은 CIRED 한국위원회로서는 매우 뜻 깊은 한 해다. 지난해 9CIRED KNC 사단법인화와 사무국 개설 추진안건이 통과돼 사무실 개설을 위해 동분서주 노력한 결과 방배동에 사무국 공간을 확보하게 됐다이에 따라 예정대로 7월경 사단법인 승인이 마무리되면 공식적으로 사무국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CIRED KNC이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면서 올해도 회원사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발굴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CIRED KNC 20171차 집행위원회 및 사단법인 창립총회가 열리고 있다.

이날 채택한 설립 취지문에 따르면 CIRED KNC는 그동안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사단법인 창립을 통해 관련 산업체 및 기관들의 국내외 학술활동 및 기업 비즈니스를 합법적이고 체계적으로 뒷받침해 전력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 전력산업 분야의 해외시장 진출 및 확장을 지원하고, 국내 전력기술의 국제 표준화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정부 또는 관계기관에서 위촉하는 사업에 대한 기획·용역·연구 수행을 통해 배전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제고키로 했다.

또한 회원들의 CIRED 본부 제반활동을 원활히 함으로써 국가 기술력과 위상을 제고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의 확립 및 재정 지원방안을 구축한다.

국제 전력산업동향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회원들과 전력분야에 종사하는 산학연 전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간다.

더불어 CIRED 본부 구성원으로서 권리 행사와 의무 이행을 더욱 촉진하고, 본부 및 각 국가 위원회와의 정보교류 등을 통해 국내 전력산업의 진흥, 전력문화 창달, 공익 증대에 기여키로 했다.

   

CIRED KNC14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71차 집행위원회와 창립총회를 개최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CIRED KNC는 한전의 내부 인사이동에 따른 후속 집행임원을 선임했다.

노일래 한전 배전계획처장을 수석 부위원장에, 윤우섭 혜만테크 대표를 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CIRED 발전에 기여한 이우식 한국전기산업진흥회 본부장을 집행위원으로 영입했다.

이밖에도 2017년 사업계획과 제 24CIRED 국제 컨퍼런스 및 전시회 참가 안건을 상정, 의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홍준희 가천대학교 에너지IT학과 교수가 기후변화 협약에 따른 신에너지 정책이라는 주제로 특강에 나서 내수 부문의 총수요를 창출하는 방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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