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 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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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창간축사] 김태홍 국회의원
-정책개발 고민 나누는 신문으로
2006년 06월 10일 (토) 01:40:34 전력경제 epetimes@epetimes.com
   
 
   
 

우리나라 전력산업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과 업계의 경쟁력 강화에 일조하기 위한 사명감을 가지고 새롭게 출발하는 전력경제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에너지 문제는 이제 인류 공동체의 미래를 좌우하는 화두로 세계 각국은 에너지 확보를 위해 보이지 않는 전쟁을 치루고 있습니다.

특히 석유를 중심으로 한 화석연료의 가채 한계가 불과 수십 년 후로 예상되는 시점에서 에너지 자원의 자주적이고 안정적인 확보와 아울러 기후변화협약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 그 어느 때 보다 절실한 실정에 처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에너지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전력산업의 비약적인 발전을 견인 할 수 있는 전문 정보매체가 탄생하게 된 것은 대단히 고무적인 일이며 기대가 큰 것이 사실입니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한국의 에너지 해외의존도는 97%에 달합니다. 국제 원유가는 연일 최고치를 갱신해 가며 배럴당 70달러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원유가 배럴당 1달러가 상승하면 물가의 추가상승은 얼마이며 국제수지 손실은 얼마인가를 따져야만 하는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지금까지 우리는 무엇을 준비했으며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갚를 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 또한 이러한 위기의식을 가지고 21세기 국가 에너지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상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확산을 위한 법·제도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여러 동료의원들과 함께 ‘국회 신·재생 에너지정책 연구회’를 창립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재생가능 에너지 정책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모색함은 물론 국가전략적인 차원의 지원이 충분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과 각계의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으고 정책대안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입니다.

모쪼록 새롭게 창간하는 전력경제신문이 전력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노력과 아울러 국가 에너지정책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신·재생에너지 기술의 확대와 보급을 위한 사회적 여건을 성숙시켜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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