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환 (사)한빛포럼 대표이사 회장

한국전력 처장 및 본부장급 이상 퇴직간부 중심으로 결성한 사단법인 한빛에너지정책포럼이 탄생했다.

사단법인 한빛에너지정책포럼(대표이사 회장 : 임대환)은 에너지밸리 조성과 에너지 신산업 생태계조성을 통해 전력산업발전과 국가 성장동력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포럼을 설립,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창립총회 참여 멤버는 한전에서 30년 이상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한 처장 및 본부장급 이상 21명의 퇴직 간부들이 주축이다.

앞서 (사)한빛에너지정책포럼은 지난 9월 9일 한전 강남지사 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개최, 주무관청의 설립허가와, 법원의 설립등기를 마쳤다.

이어 11월 19일 선릉역 상제리제센터에서 정기총회와 창립기념식을 갖고, 2017년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등 새로운 출범과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포럼은 초대 대표이사 회장으로 임대환 광주광역시 투자유치협력관을 선출했다.

등기임원은 물론 수석부대표를 맡은 박갑재(주) 브로드이앤티 대표이사, 부대표인 송귀남 이피아테크 부회장과 이상기 경기대학교 교수 겸 동서발전 비상임이사(감사위원)와 집행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한 포럼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집행위원회, 운영위원회, 신기술개발위원회, 조직위원회, 연구개발위원회, 정책개발위원회, 전문가위원회 등을 구성했다.

임대환 회장은 “한전, 한전KPS, 한전KDN, 전력거래소 등이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로 이전하면서 지역상생을 통한 스마트 에너지 신 시장 창출과 시장변화에 선제적 대응으로 에너지 리더십 구축을 위해 에너지밸리 조성을 통한 국가산업 성장 동력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며 “포럼은 회원 간 정보교류, 빛가람에너지밸리 조성, 에너지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한 국가 성장동력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한국전력 퇴직 간부들은 물론 에너지관련 기관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조직으로 확대해, 에너지?전력분야의 대표적인 포럼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창립 배경을 설명했다.

포럼은 앞으로 매월 1회 모임과 분기 1회 정책포럼 행사를 갖고 한전·광주광역시·전라남도를 중심의 에너지관련 기업인과 전문가 등이 참여해 출범한 에너지밸리 포럼과도 적극적인 협력을 해나갈 계획이다.

임 회장은 “한전과 전력그룹사는 물론 한전 전우회와도 긴밀한 협력과 정책연대를 통해 전력사업의 발전과 9,000여 명에 달하는 전우회원님들이 자긍심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빛정책포럼 회원 명단 ( )는 포럼 직책

▲강희태 주)성전산업 대표이사

▲김임호 전)한전 구조조정처장

▲김동현 (주))부흥기술단 이사

▲김승규 (유)전일기술단 부사장

▲김은식 IMS인증원 회 장

▲명근식 한국표준협회 수석전문위원

▲박래용 E&M컨설팅 대표

▲송귀남 ㈜이피아테크 부회장(부대표)

▲이상기 경기대학교 교수(부대표)

▲이근영 한국종합전기

▲이용태 ㈜대유네트웍스 자문역 (감사)

▲임대환 광주광역시 투자유치협력관(대표이사 회장)

▲오승균 ㈜두수시스템 대표이사

▲유창호 대한전선 고문(이사)

▲장석한 ㈜영인기술 사장(이사)

▲박갑재 ㈜브로드이앤티 대표이사(이사)

▲전치형 ㈜우주텔레콤 부사장

▲최외근 한전KPS 사장(이사)

▲임영덕 ㈜대한콘설탄트 부사장

▲홍종광 오토리사이클에이전시(주)대표이사(감사)

▲김인곤 ㈜동양EEC 부사장